파라다이스시티1 14개월 아기와 파라다이스시티 호캉스 아내의 복직을 앞두고 부지런히 놀러댕기는 요즘입니다. 파라다이스 씨티를 일전에 가려고 예약했었는데, 아가가 아픈 바람에 취소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는 그랜드 프리미어 디럭스 트윈 + 위스키(더 글그란트 12년) + 투고박스 평일 43만원 정도 주고 다녀왔습니다. 가격이 다소 나가는 느낌이지만 이런저런혜택을 따지니 아주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서울 대방집에서 차로 이동했습니다. 가다가 유명한 해물칼국수를 하나 때리고 갔습니다. 예전 어머니 환갑잔치할 때 온더 플레이트에 왔던 기억이랑 루트가 겹칩니다. 두시 십오분? 정도 도착했는데요. 이미 지하1층 주차장은 가득찼고 바로 지하2층으로 갔습니다. 세시 체크인이라 여유있게 왔다고 생각했는데.. 체크인 대기를 거니 대기인원 60명 대가 나오더라고요... 2023.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