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여행

클럽 intercontinental coex_해피아워 이용후기

by Creative We 2023. 2. 24.
반응형

드디어 이번 클럽 intercontinental coex 호캉스에서 가장 기대했던 해피아워의 시간입니다. 투숙객들이 많을 때는 1부 2부 나눠서 진행하는데 지금은 단부제입니다. 17:30~20:00이용 가능합니다. 음료 주류 음식 무제한입니다 :) 클럽라운지에 아가와 같이 들어갈 수 있는것도 여기 호텔을 호캉스로 선택한 이유입니다 :)

클럽 인터컨티넨탈 해피아워

위스키 류도 유명한 애들 위주로 있네요. 잭다니엘 조니워커 블랙, 앱솔루트 보드카 등이 있습니다.

레몬과 콜라, 진저에일 등을 섞어 마시면 되겠네요.

와인과 샴페인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화이트와인, 레드와인 다양합니다.

요거 특이하게 생겼네요 한번 먹어볼까 했는데 까먹고 못먹었습니다...

클럽 인터컨티넨탈 해피아워

음식들 메뉴 쫙 보시겠습니다. 음식이 부실할줄 알았는데 먹을만한 게 은근히 많습니다.


요 양갈비가 클럽 인터컨티넨탈 해피아워의 핵심 요리입니다 ㅎㅎ 음식이 비면 계속 리필을 해주더라고요. 매번 양갈비 픽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멘보샤와 새우튀김도 있습니다. 예상가능한 맛있는 맛입니다.

과일과 디저트류도 훌륭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구이는 아니고 삶아서 샐러드를 만든 듯 합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연어도 아주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어 + 화이트 와인으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밖에 요런 야채들과..

햄과 치즈류도 있습니다. 와인과 굉장히 잘 어울릴 듯 합니다.

키즈 코너도 한켠에 있습니다. 별다른건 없고 아기 식기를 여기서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인터컨티넨탈 숙소 중에 키즈룸으로 꾸며놓은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한번 쭈욱 둘러봤으니 본격 먹방을 시작해 봅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시작해 봅니다.

클럽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해피아워 첫번째 접시를 양갈비, 연어와 화이트, 레드 와인으로 시작합니다.

양갈비 아주 맛있네요. 카레도 쌀알이 길쭉한데 맛있습니다. 예전 영국에서 먹었던 맛입니다..

샴페인도 달달하니 마셔봐야죠.

기본 음식들이 퀄리티가 다들 상당합니다. 다 보통 이상은 가는 맛입니다.

잭다니엘 + 콜라 조합으로 잭콕도 만들어 봅니다.

다른 위스키 류도 얼음을 충분히 해서 레몬과 함께 맛을 봅니다. 이외에도 와인과 위스키를 종류별로 다 먹어본거 같습니다. 완전 뽕을 뽑았습니다...

마지막 안주로 양갈비를 듬뿍 가져와서 남은 술을 소진합니다. 아기는 옆에서 떡뻥과 과일들을 많이 먹었는데 맛있었는지 잘 있어 주더라고요. 내일 조식도 먹어야 하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너무 많이 마셔서 조식이 가능할지 약간 물음표였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가족은 아주 알차게 호캉스를 보내기 때문에....
클럽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해피아워 이용 후기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