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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어버이날 맞이해 송도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동생네 부부와 조카도 온다고 하여 온 대가족이 모였네요. 아버지는 송도 코스트코 가서 한우 등심 고기와, 미국 등심을 사오셨습니다.
먼저 7일 꾸워먹은 한우 등심입니다. 1300G에 14만원 꼴로 100G당 10290원입니다. 원뿔이네요. ('22년 5월기준)
늠름한 고기의 자태입니다. 양송이 마늘도 빠질 수 없죠.
비싼 고기 태우면 안됩니다. 강한불에 살짝 익혀 먹습니다.
맛은 말해 무엇합니까. 최고의 퀄리티입니다.
좋은 날이니 코스트코에서 사온 와인도 곁들입니다.
다음날 8일도 또 고기 파티입니다.
어제 반 먹고 남아 있던 한우 먼저 구웠습니다.
김치와 두릅나물도 곁들입니다.
이제는 미국산 소고기 등심입니다. 가격은 국내산 한우의 70~80% 정도라고 하네요.
구워먹기 좋게 길다랗게 잘려있습니다.
코스트코 미국산 등심도 충분히 맛이 있습니다만, 확실히 한우 굽고 먹으니 약간의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그냥 국내산 미국산 할 거 없이 섞어서 안먹고 한가지로 쭈욱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주말 코스트코 고기파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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