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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송리단길에 있는 맛있는 콜드브루 take out전문점 신양로스터스 리뷰입니다.
이곳은 중년의 부부께서 운영하시는데요,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라서 저같은 송파 직장인들에겐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커피 퀄리티가 너무 좋고,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라서 (콜드브루 3,000원)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으로 바글바글한 곳입니다.
지금은 날씨가 좀 춥지만, 날씨가 풀리면 점심 드시고 여기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석촌호수나 근방을 산책하는 코스도 좋습니다.
이때는 휴무일에 가서 촬영했던 것입니다. 월 화 휴무는 직장인들에겐 아쉬운 부분입니다.
가격표가 적혀 있습니다. 매장 내에는 원두 향기도 가득하고, 다양한 원두가 쌓여있습니다.
모든 가격이 3천원 내외라서 송리단길 치고 합리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건 매장 내부의 메뉴판입니다. 저는 15.색동, 14.과테말라를 먹어봤는데요, 색동의 경우 산미가 조금 있지만 되게 깔금하고 풍미가 있어 맛있었습니다 콜드브루 차갑게 마셔서 향은 좀 덜한 것 같았습니다. (콜드브루이나 HOT 음료도 가능하다는 게 신기한 점입니다)
고급 커피 라인업도 있습니다. 이쪽은 감히 시도하지는 못합니다만 나중에 좋은 일이 있거나 하면 마셔봐야겠어요 :)
다양한 원두를 콜드브루로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굉장히 느낌있죠?!
매장앞에 대기하고 있는 저희 일행 및 다른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한 송리단길 take-out 콜드브루 맛집 신양로스터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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