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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2

두 돌 아기와 파라스파라 팀버룸 호캉스 오랜만의 일상 포스팅입니다. 올해도 고시원 두 곳은 순항하고 있고요, 어린이집 방학 + 장모님 해외여행 겸사겸사해서 일, 월 파라스파라 팀버룸 예약으로 다녀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이틀치 50만원대로 와이프가 결제했습니다. 체크인이 두 시부터 가능한데요, 저희는 두시 15분경 도착했습니다. 30팀 넘게 앞에 대기 중이었고, 한시간 정도 기다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103동 로비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고, 이후 방을 배정받아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103동 지하에 먼저 주차를 해놓고 체크인을 하고 이동하면 좋습니다. 저희는 102동을 배정받아 그대로 두었네요) 로비 옆에 키즈룸이 구비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기다리기 좋습니다. 인형이나 로봇도 구경거리가 있고요 한켠에 실내 미끄럼틀이 있어 아이들이 .. 2024. 3. 1.
14개월 아기와 파라다이스시티 호캉스 아내의 복직을 앞두고 부지런히 놀러댕기는 요즘입니다. 파라다이스 씨티를 일전에 가려고 예약했었는데, 아가가 아픈 바람에 취소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에는 그랜드 프리미어 디럭스 트윈 + 위스키(더 글그란트 12년) + 투고박스 평일 43만원 정도 주고 다녀왔습니다. 가격이 다소 나가는 느낌이지만 이런저런혜택을 따지니 아주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서울 대방집에서 차로 이동했습니다. 가다가 유명한 해물칼국수를 하나 때리고 갔습니다. 예전 어머니 환갑잔치할 때 온더 플레이트에 왔던 기억이랑 루트가 겹칩니다. 두시 십오분? 정도 도착했는데요. 이미 지하1층 주차장은 가득찼고 바로 지하2층으로 갔습니다. 세시 체크인이라 여유있게 왔다고 생각했는데.. 체크인 대기를 거니 대기인원 60명 대가 나오더라고요... 2023.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