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헤세1 [독서후기] 싯다르타_헤르만헤세 호캉스에서 읽으려고 했던 책인데 아기의 이앓이 등등으로 1부 만 읽고 나머지는 집에 와서 읽었습니다. 헤르만헤세 싯다르타입니다. 서양 관점으로 동양을 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헤르만 헤세는 그래도 읽어볼만 하다 생각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책에서 부자들이 자주 인용하는 책이라고 한 것도 있어서 더더욱 관심이 생겼습니다. 데미안, 수레바퀴아래서 등으로 유명한 헤르만헤세의 싯다르타입니다. 민음사는 굉장히 좋은 출판사라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민음사에 취직하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했었습니다. 제 인생 목표(? 위시리스트) 중 하나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다 읽는 것인데, 70% 이상 읽어보는 것을 목표로 수정하였습니다. 샤르트르 책(말)도 굉장히 좋았어서 한때 실존주의 철학을 신봉할 때.. 2022.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