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맛집

그날의브런치_샤로수길

by Creative We 2021. 11. 27.

샤로수길이 대방 집에서 그리 멀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최근에 데이트 삼아 아내와 자주 찾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번 삼백돈 돈까스를 먹으며 눈여겨 보았던 그날의 브런치에 들러보았습니다.

(그날의 브런치는 삼백돈 건물의 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삼백돈 옆에 입구가 위치해 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도 참고하세요
저희는 오드리햅번 그림이 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세트메뉴가 보이고요, 가장 메인이 저 메뉴판 아래의 그날의 브런치가 아닐까 싶어 시켜보았습니다.
미트볼이나 파스타 류도 여러 종류가 있네요.
레몬에이드도 하나 시켜봅니다.

전체적인 가게의 색감이나 배치도 이쁩니다.

여기쪽 액자는 약간 몬드리안 느낌?
투움바 파스타의 모습

아이폰13프로의 인물사진모드로 촬영해 본 모습입니다(왼) 망원 효과를 잘 내면서 아주 맘에 드는 퀄리티가 나오네요.

투움바 파스타도 굉장히 퀄리티 있고 맛있습니다. 지금보니 그릇 주변에 파슬리가 뿌려져 있었군요

오렌지 에이드

에이드는 잘 섞어먹어야 합니다.

이곳의 메인 메뉴, 그날의 브런치의 모습
항공샷.JPG

다음은 그날의 브런치의 세부 구성입니다.

핫케익 넉넉히 들어가 있고요...

 

핫케익용 크림 + 메이플시럽, 블루베리 시럽이 있습니다.
큼지막한 소시지와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란 부위입니다
이번엔 푸디로 촬영한 샷.JPG

가운데는 계절 과일들이 있고요, 구성이 아주 좋습니다.

나오는 길에 촬영한 모습입니다. 1층 들어가는 복도에도 이렇게 메뉴판이 부착되어 있더라고요

아주 훌륭한 샤로수길의 브런치였습니다.

샤로수길에 맛집&카페들이 많아서 더욱 자주 놀러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