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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금융(주식 등)_자산관리

'22.6.27 오랜만의 투자일기 및 근황

by Creative We 2022. 6. 27.

오랜만의 자산 현황 체크 및 재테크 점검 일기입니다.

최근 주식이 많이 하락하면서 작년 상승장에서 번 돈 정도를 잃고 있네요

(그나마 지난주 목, 금 쯤 반등 성공하면서 손실을 줄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해 들어서 테슬라, 애플 주식을 조금 더 모았었는데 일단 그 이후로는 추가로 주식을 사고있진 않습니다. 물론 팔지도 않고 있고요.

금융 자산 1억 규모로는 굳이 정리하지 않고 가져갈 생각입니다만, 요새 수익형 부동산을 계속 찾고 있는 중이라, 수익형 부동산 취득시에 국내주식을 일부 처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1순위로 고민중인 것이 수도권, 인천에서 수익률 6~7%짜리 2.5억 내외 물건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가진 자산과 현금흐름이 한정적이라(현재 둘 다 육아휴직 중) 주식을 더 모아가지 못하는 건 좀 아쉽습니다.

다른 포스팅을 통해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올해 1월에 아기가 태어나서 현재 저희 부부는 둘다 육아휴직 중입니다. 같은 회사, 나름 대기업에 안정적으로 다니는 데, 둘다 성향상 임원이 될 상은 아니고, 부부사원 메리트 보다 한명은 다른 일을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해서 아내는 일단 육아휴직후 복직, 저는 이직을 포함해서 이런 저런 사업, 창업, 투자 쪽을 준비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3+3 육아휴직제도를 잘 활용해서 공부를 많이 해둬야 겠어요.

https://weesh.tistory.com/entry/22-육아휴직-혜택남편-공동-33-부모육아휴직제?category=979704 

 

'22 육아휴직 혜택(남편 공동, 3+3 부모육아휴직제)

아직 올해의 남은 연차를 소진 중입니다만.. 저는 남편 육아휴직을 쓰려고 회사의 승인을 받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4월8일부) 아내는 아직 출산휴가(90일) 중이고요, 5월 중순에 육아휴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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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자가 되려면 기존의 방식과는 바꾸고 더 치열하게 노력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소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현 서울집을 전세를 주고(올해 11월 즈음 예정), 생활비 아끼고 아기 키우기도 환경이 더 좋은 송도 부모님 댁에 합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너무 길게는 아니고 2년 정도만 같이 살고 이후 저희도 송도 아파트 분양 혹은 구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서울 집 팔고 송도 집 사는 생각도 했지만, 서울 집이 입지가 더 좋고 인플레이션 헷지가 되어 당분간은 전세 주고 그 금액을 레버리지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아내에게 한없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후 서울 아파트 레버레지 전세 금액 그리고 저의 잉여 노동력을 활용해서 경매, 공매, 신탁공매, 급매 등으로 2.5억 내외 상가 구매 이후 4억 이상의 수익형 상가를 추가로 구매하고자 합니다. 수익률이 제일 중요하고, 아니면 싸게 입지 좋은 급매를 잡아 제가 안에서 창업을 해보고자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조급해하진 말아야겠지만 추진력을 담보하기 위해선 많은 공부와 사전 조사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여 관련 책과 강의를 듣는 것은 물론 이곳저곳 임장도 다니면서 확인을 해야겠습니다. 금리 상승기에 오히려 상가 물건을 대출 비중을 높게 해서 받은 사람들은 부담이 있어서 급매를 내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구도심의 오랜 상가주가 자식 결혼 등의 이유로 처분하는 물건도 가끔 있더라고요)

육아를 도우면서(물론 옆에서 서포팅하는 수준...) 다른 것을 하려니 만만치는 않네요. 그래도 아내도 저와 가치관이 비슷해서 전적으로 저를 지원해 주니 저도 좀 더 독하게, 열심히(열심히 수준으로 안되고 이를 악물고..) 해 내 가봐야겠습니다.

블로그는 어느덧 월10만원 수준의 광고비는 나오는데, 재미를 붙여서 유튜브라던지 다른 플랫폼도 도전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달러로 수익금이 지불되니 기분이 더 좋습니다. 이 돈으로 리얼티인컴 주식을 모으는데 쓸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육아'와 관련된 브런치는 초반만큼의 페이스는 안나지만 그래도 어느덧 구독자 80명, 누적 방문이 27만을 달성했습니다. 전자책도 꼭 출간할겁니다(아무도 사지 않더라도요..) 아마존 셀러도 일단은 한 싸이클 경험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해보고 안하고의 차이가 큰거 같아요.) 아마존은 브랜드 방향과 처음 진입할 상품 정도는 찾았고 이제는 제조사와의 지속 커뮤니케이션과 협상, 그리고 마케팅, 홍보 등의 프로세스를 타야할 차례입니다. (나름 마케팅, 홍보 전공자 입니다.)

가끔 진행상황등을 공유 드리고, 스스로도 다시 마음도 잡아보고자 합니다.

https://weesh.tistory.com/entry/21년-자산-현황-체크-및-재테크-점검?category=1005307 

 

'21년 자산 현황 체크 및 재테크 점검

크리스마스연휴를 맞이하여(올해 들어올 돈이 다 들어와서) 아내와 '21년도 가계부와 부동산(집), 금융(주식 포함) 내용들을 점검하며, 내년도는 어떻게 대비할지 슬슬 구상중 https://weesh.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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