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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송도 케이슨24&키사스 레스토랑

by Creative We 2022. 5. 9.

송도 바닷가가 보이는 솔찬공원 근처에 뷰가 좋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서 오늘도 어머니와 아내와 아기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평일에는 주차 공간이 여유로운 편인데, 주말에는 요새 날씨도 좋고 해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고 하니 참고하십시오.

케이슨24의 모습

케이슨24(CAISSON24)는 인천대학교 뒷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가 완전 한가롭진 않으나 그래도 가능한 편입니다.

주차공간입니다. 카페 앞에 주차장이 있고요 여기가 꽉 차 있다면 옆에 솔찬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큰 대로변에 주차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인천 송도 케이슨24 카페의 입구

1층은 카페 2층은 식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만 구매하셔서 2층으로 올라가도 가능하다 안내문이 붙여 있습니다. 

내부 공간도 충분히 넓고, 1층 야외테라스도, 2층 공간도 있어 자리가 넉넉합니다.

케이슨24 1층 내부의 모습

넓직합니다. 문화공간도 있고요. 저희는 브런치도 겸할겸 2층 식당(키사스 레스토랑)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서도 커피 주문이 가능합니다.

유모차 올라 가는 길을 통해 아기를 태우고 빙 돌아 올라가면 2층과 연결이 됩니다.

2층 밖의 모습입니다 날씨도 좋고 아주 좋군요

2층 키사스 레스토랑 식당의 모습입니다. 층고가 높고 느낌이 있네요. 송도 바닷가가 잘 보입니다.

뷰 맛집입니다.

브런치 메뉴는 딱 네 가지 입니다.

저녁에는 맥주 한잔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이곳은 차를 가지고야만 올 수 있는 곳인데 맥주를 잘 마실 수 있을까 싶네요

각 저희가 시킨 와플브런치,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칸 블랙퍼스트의 모습입니다. 맛은 중간 이상 갑니다. 낫베드라 하겠습니다. 이곳은 뷰 맛집이니깐요. 따로 물이 없이 물도 주문해야하는게 아쉬운 점이었어요.

브런치를 먹고 옆에 솔찬공원에 가봅니다.

날씨가 아주 좋네요. 저희 아가가 처음으로 바다를 본 거 같네요.

공원 길가에 막 갈매기들이 앉아있습니다. 솔찬공원 앞 요 데크처럼 생긴 곳은 예전에 인천대교를 만들어서 배로 날랐던 공사장 같은 곳이라 합니다. 공원으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송도 데이트 하기에도 좋은 코스이니 송도 놀러오시면 한번 참고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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