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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서 이런저런 공부도 하며 창업을 구상하고 놀고 있는 요즘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농수산물시장에 갔다가, 넓직한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하여 같이 이동했습니다.
인천 남동IC근처에 있는 라노비아 카페란 곳으로, 차를 타고 가기에 용이합니다.
2015년에 오픈했으니 업력이 꽤 되었네요. 저는 오늘 처음 가봤습니다. 건너편 광장 주유소에서 버신 돈으로 창업하신듯 합니다.
부모님 말씀에 의하면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부럽습니다.
아무리 인천 남동구라지만 이정도 넓은 땅에 운영하시다니.. 야외 카페 자리도 많고, 주차장도 넓습니다.
커피와 함께라면 피자가 가격이 저렴하네요. 다만 커피 단가가 상당합니다. 하여 상대적으로 커피와 음식을 같이 먹는게 좋겠습니다.
핸드드립 커피 종류도 다양합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셔서..)
일반 메뉴판도 보시겠습니다.
요것은 피자 메뉴판입니다.
키오스크로드 주문이 가능합니다.
내부도 꽤나 넓직하고 좋습니다. 식당 테이블 느낌입니다.
날도 뜨뜻해지고 아이스아메리카노 좋네요.
남촌저수지와 옆에 작은 못 근처로 야외 좌석도 많이 구비되어있었습니다. 평일 낮에 갔는데도 좋은 자리에는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
나중에 아내와 아기와도 와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상 인천 남동구 라노비아카페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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