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회사찬스(앗싸)로 충남 아산 스파포레에 조금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네 살 아기도 함께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연달아 오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진짜 완전 성수기 일때 왔었는데요. 조금 한가찐 여행이 기대가 되었어요.



여기 스파포레가 좋은게 카라반에서 수영장까지 뒷문을 이용해 바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비수기때라 주말에만 워터파크가 운영이 되었고 주중에는 차로 정문까지 이동해서 스파비스를 즐겨야 했습니다.
야외 워터파크 이용이 가능할 때에는 여기 스파포레의 월컴센터에서 수영장 체크인과 계산까지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작년엔 없던게 생겼습니다. 장난감이랑 물놀이 기구 등이 있네요. (와인도 있습니다)

편의점이 가까워서 이용이 편리합니다. 다만 일정시간 이후엔(저녁 11시) 주류 구입이 불가하고 무인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편의점이 막 맥주 할인 이런거는 없지만 단가가 비싼편도 아니라 편리합니다. 처음 스파포레 왔을 때는 웰컴센터에서 조금 먼 숙소에 배정 받았는데, 두 번째 와보니 웰컴센터 가까운게 장땡입니다.
편의점도 가깝고 샤워실 공용 화장실도 가깝거든요.


참고로 여기는 얼리 체크인은 없습니다. 3시 체크인인데요. 2시30분부터 대기 등록이 가능합니다. (클래식하게 종이 명부에다가 씁니다) 이후 2시 40분 정도부터 차례차례 체크인을 합니다.
불멍과 바베큐 세트는 강추합니다. 특히 근처에 저녁 먹을만한 식당이 많지 않아서 2박 이상하시거든 1박은 바베큐 이용을 꼭 해보세요.
사전 예약하셔야 하고, 바베큐 음식들과 세트를 체크인 때 나눠 주십니다. (불멍의 경우 장작을 직접 가져다 주심)

여름엔 진짜 덥긴합니다.. 그나마 좀 이른 여름에 갔기에 망정이지...

화덕피자 체험도 꽤나 아이가 재밌어 합니다. 맛도 있습니다.
작년엔 피자 먹고 바베큐 먹으려니 배불러서 바베큐를 많이 못먹어서요 이번에는 피자랑 바베큐랑 같이 먹었습니다.


저희는 스파포레 웰컴센터와 가장 가까운 201호로 배정을 받았습니다.


카라반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른들에겐 좁은 느낌인데 아이는 아주 좋아합니다.
빠방에서 잠을 잔다고 기억합니다. 첫늘은 아이와 아내가 침대에 둘째날은 쇼파 침대에서 잠을 잤습니다.




바로 아이와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해봅니다. 세 살 아이때는 거의 구경만 했는데 네 살 아이가 되니 직접 토핑도 올리고 재밌어 합니다. 좋은 추억이 쌓입니다.
직접만든 피자를 들고서 화덕까지 가야합니다. 굽는데 5분 정도가 걸립니다.

바비큐도 훌륭합니다. 토마호크도 하나 들어있고요 작년엔 닭꼬치 구성이었는데 이번엔 닭꼬치는 빠지고 고기가 늘어난 모양입니다. 바비큐는 목살이 좋죠. 삼겹살은 기름이 불에 튀니깐요



저는 불멍을 아주 좋아라 합니다. 불장난 하는 느낌이랄까요?
자작을 잘 쌓아서 토치로 불을 붙여 줍니다. 이것도 몇 번 해봤다고 이제 익숙해졌습니다.


다음날 새벽 모습입니다. 새소리 때문에 강제 기상했습니다...디지털 노마드인양 블로그도 카페글도 작성해 보고요
쓰레드 글도 써봅니다. 그리고 오늘은 충남 아산 스파포레에 온 본래 목적 스파비스에 가기로 합니다. 월요일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 기대합니다.


저희가 좀 서둘러 오긴 했는데 정말 사람이 없습니다. 평일 비수기가 놀기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다만 비수기때는 야외 풀장은 운영을 안하는데요. 이번 월요일은 외부 온천탕이 정비중이라 특별히 야외 둥둥 떠다닐 수 있는 파도풀을 운영하더라고요. 저 썬베드들은 각 3만원씩 대여료를 내고 써야 합니다. 저희는 애기 잘 것을 대비해서 5만원짜리로 빌렸네요.


물놀이를 하니 아이가 낮잠을 길게 잘 자더라고요.
이후 이날도 불멍을 다음날도 스파비스를 들렸다 왔습니다. 올해는 여름휴가를 세 번은 가볼까 싶은데요. 조금 이른 충남 아산 스파포레 여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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