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에 들가보니 토스카드 가맹점 결재건에 한해 100원씩 해외주식으로 캐시백을 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냉큼 신청해 봤습니다. 기간은 올해 2월말(28일)까지 진행이 되네요. 굉장히 소소한 금액이고 하지만 토스가 진짜 이벤트건 뭐건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에 이 이벤트를 알게 되어 해보아서 1100원 정도의 해외주식이 캐시백으로 모였네요.
세 가지 종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주 안정적으로 SPY(미국 S&P지수 추종), AT&T(미국 통신사, 배당주), APPL(애플) 요렇게 선택을 했습니다.
주식을 쪼개서 사는게 편리하고 재미있긴한데요, 사실 수수료가 좀 많이 나가는 편이라 해서 본격 주식 투자에 적합한 내용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캐시백 100원 그냥 주는것보다 이래 해외 주식 쪼개기로 사서 주는 것은 굉장히 재미가 있네요. 해외주식 투자를 처음 입문하거나 하는데에도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올해들어 국내주식은 물론 해외 주식도 부침은 좀 있지만 상승하는 분위기인데요, 백데이터 투자하시는 분들 말에 따르면 올 1월의 주식 방향성이 1년은 좌우한다고도 하니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주식은 부동산과 다르게 경기 선행지표로(6개월정도) 많이들 생각하시죠. 하여 작년의 하락을 올 상반기의 경기침체와 기업의 수익 감소를 선반영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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