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멘탈의연금술

2023년 신년 및 육아휴직 2년차를 맞이하여 좀 더 시간을 꼼꼼하고 효율적으로 보내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서 "나는 논어를 만나 행복해졌다"를 사서 읽는 중이었는데요, 논어 문장을 하나하나 읽는 거다보니 한번에 읽기보다는 천천히 읽고 싶어서, 다른 책을 또 봐보고자 동작도서관에 찾아갔습니다.

신작 위주로 살펴보는데요 왠걸,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추천을 많이 해주시는 보도 섀퍼의 "멘탈의 연금술"이 있어서 냉큼 빌려왔습니다.

(다만 해당 책은 어르신들이 보는 큰글자책으로 큰글자책은 별도 판매는 안한다고 합니다. 아래 쿠팡 구매링크는 일반 책!)

자기계발서는 고루하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책들을 많이 읽고 또 실행해보려고 노력했던 때가 제일 가장 발전했던 때라 생각이 들어 최근에는 책들을 좀 많이 다양하게 읽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이야기 하는 것도 아주 새로운 이야기라기보단 부자들 혹은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에 보다 집중해서 책을 후다닥 읽었습니다.

신년들어 연례행사처럼 다이어트 및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저자는 마라톤 하는 사람을 빗대어 대부분은 10키로 전에 포기하고 이후 다시는 마라톤을 도전하지 않는다 합니다. 다만 30키로 구간에 들어가거나 달려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고통은 극복할만하고 적응이 되며, 이후에도 지속 도전할 수 있는 마인드를 세팅할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