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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드렁킨타이 송도점

by Creative We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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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기와 송도 트리플타워의 드렁킨타이에 다녀왔습니다. 해장이 필요해서 쌀국수 국물이 땡겼네요.

지나다니면서 봤는데 항상 웨이팅이 길어서 맛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11시 오픈인데 저희는 10분 전에 가서 대기 등록을 해 두었습니다.

안에 자리가 협소하니 조금 미리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을 먼저 하는 순으로 음식을 나오니 미리 웨이팅할 때 메뉴 고민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소고기 국수, 팟타이, 텃만꿍(새우고로케) 하프로 메뉴를 정하고 빠르게 주문을 했습니다.

드렁킨타이 송도점

밖에 대기석 의자들이 알록달록 이쁩니다.

오픈 직전에 매장내부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작은 공간에 사람들이 붐벼서 그런지 내부 사진은 잘 없더라고요.)

3개 테이블이 전부입니다. 2개 테이블은 2팀을 받을 수 있으니, 동시간대 총 5팀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것들 다 시켜서 먹어보고 싶네요. :)

드렁킨타이 송도점

저녁 10시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셀프바에서 물과 반찬들을 떠옵니다.

텃만쿵이 나왔습니다. 전형적인 새우 고로케인데 아주 맛있습니다. 칠리소스와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소고기국수입니다. 국물이 얼큰하고 맛있습니다. 약간 매콤한 맛도 나고요, 고기도 부드럽습니다.

타이 음식점에 왔으니 팟타이 먹어야겠죠. 팟타이는 새우, 치킨, 해물 중 고를 수 있습니다. 이 중에 해물을 골랐는데 해물은 꽤나 매콤하니 참고하십시오. 매콤+짠이라 맛있습니다. 

동네에 있으니 자주 방문해 보고 싶은 곳입니다. 이상 드렁킨타이 송도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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