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유식 의자로 가장 유명한 스토케 트립트랩 리뷰입니다.
무려 올해 3월 초에 강남 신세계 매장에서 구매했는데 얼마전 도착을 했습니다... 하하하..
이유식 의자가 뭐 대단한게 있겠어 생각했는데, 결국 돌고 돌아 요걸 구매하게 된다고 하여 초장에 질렀습니다. (장인장모님이 사주셨습니다)
꽤나 큰 박스로 택배가 왔습니다. 거의 4달만에 온거라 시킨지도 까먹고 있었습니다. 아기 6개월정도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니 신생아일때 미리 주문을 넣길 잘한거 같습니다.
스토케는 유모차로도 유명하지요. 저희는 유모차는 부가부 비6로 구매했습니다.
https://weesh.tistory.com/entry/육아템리뷰-유모차부가부-비6
스토케 트립트랩 구성품입니다. 나무로 된 부분과, 트레이, 베이비 시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립은 그닥 어렵진 않습니다.
동봉된 조립 설명서의 QR코드로 접속을 하면 설명 영상이 나옵니다.
정품 등록도 할 수 있군요..!
나무 특성상 무늬나 옹이 부분이 있는 것은 불량이 아닙니다!
조립을 하는 장면입니다.
조립의 팁을 드리자면, 나사를 처음에 다 꽉 끼워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요게 약간 두 개 나무 축으로 이것저것 딱 맞게 끼우는 시스템이라, 나사를 살짝만 조립하고 대략적으로 다 세팅한 이후에 나사를 새게 조여서 완성을 해야합니다.
뭔가 조립을 하면서 느낀건데 나무라던지 질감이 참 좋습니다. 이래서 트립트랩하나 봅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트립트랩이 예상보다 조금 늦게 발송되어 당근으로 이유식 의자를 하나 구매하기도 했는데요, 퀄리티가 확실히 차이가 좀 있습니다. 스토케 트립트랩은 깔끔하면서도 굉장히 견고한 느낌입니다.
완성 이후에 아기를 앉혀보니 꽤나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ㅎㅎ 이유식도 잘 먹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스토케 트립트랩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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