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의도와 신림, 관악산을 이어주는 신림선이 개통했습니다.
기념으로 신림선을 타고 보라매 역으로 가서 쯔양이 극찬했던 즉석우동짜장 집에 다시금 가봅니다.
대방역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리뉴얼 되었습니다.
보라매, 신림쪽에서 여의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반대로 관악산 가기에 좋겠어요.
3번 출구로 나와서 가봅니다. 점심시간 맞춰가니 사람이 많습니다. But, 음식 특성상 회전율도 빠른 편입니다.
짜장을 먹을까 하다가 역시나 다시 우동 선택입니다. 우동으로 빌딩을 샀다는 그 집입니다..
자리에 착석해서 우동 하나를 주문합니다.
짠! 나왔습니다. 기계 우동 본연의 아주 깔끔한 맛입니다. 국물도 깔끔해서 거의 다 마시게 됩니다. 곱배기를 시킬 걸 그랬어요.
여기는 또 이 깍두기가 맛있습니다. 달짝찌근 깍두기입니다. 리필도 가능합니다.
기계로 뽑는 면발.. 아주 기본에 충실한 맛입니다.
완우동 후 기념사진
보라매 왕돈까스와 더불어 보라매 최고존엄 맛집 인정입니다. 나올 때 대문도 한번 더 찍고 나옵니다.
아래는 이전에 다녀왔던 후기입니다. 좀 더 자세합니다 (위에 블로그는 아내의 포스팅입니다)
https://m.blog.naver.com/bangle_/222282504402
https://weesh.tistory.com/entry/보라매-즉석기계우동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