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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기를 데리구 송도 친정집에 놀러 갔습니다.
송도 먹자골목쪽에서 장사하는데 관심이 있어서 주변 상권들을 계속 보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 아사칸(루프탑 2층 송도 술집) 옆에 또 다른 술집이 생겼더라고요. 얼핏 보니 외국인들이 많아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메뉴판 보시겠습니다.
안주 단가가 상당합니다.
종업원이 모두 외국인이네요. 손님들도 외국인들이 대부분입니다. 괜히 송도 국제도시가 아니네요.
아내와 오랜만에 데이트 기분입니다. 아내는 차를 운전해 주어 술을 안마시고 제가 테라 생맥 두 잔을 다 마셨습니다.
캐나다 국적 분이 운영하시는 거 같아요..!
피씨앤칩스는 사실 대단한 음식은 아닙니다.(영국음식이라서요..) 다만 제가 예전에 영국 어학연수 있을 때 먹었던 맛있었던 피시앤 칩스가 엄청 기억에 남아요..! 언젠가 제가 작은 가게를 하거든 피시앤칩스 메인으로 맥주 집을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피시앤칩스(생선까스 느낌) + 타르타르 소스 + 레몬은 정말 훌륭합니다.
송도에 핫한 술집이 여전히 많군요 아내와 힐링하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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