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 온 탑_용산 아이파크몰 카페

부쩍 용산을 자주 가게 되네요.

용산이 좋은게 제가 좋아하는게 다 모여있어요(레고샵, 서점, 프라모델샵, 카페 등)

육아휴직 프로젝트로 다양한 걸 준비하고 있어서 머리좀 정리하고자 용산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헤븐 온 탑 입니다. 인테리어가 이쁜 카페입니다.

포비 옆에 위치해있습니다. (아이파크몰4층)

포비FOURB_용산 아이파크몰 커피맛집

특유의 베이글도 맛있지만, 커피가 정말 맛있는 포비(FOURB)입니다. 광화문 근무할때 디타워 1층에 있는 포비에 자주 갔는데, 근무지를 옮기고 못가다가 용산 아이파크몰4층에 있어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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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 좋으면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파클링 음료 7.7천원이네요.

메뉴판 참고하십시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준 5천원으로 단가가 낮지는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디저트 맛집이라 합니다만 저는 디저트류는 잘 안먹으니깐 Pass....

매장 가운데 이런 멋진 장식이 있습니다.

매장 전반적으로 인테리어가 아주 이쁩니다. 데이트 하기에 괜찮아 보였습니다.

커피 한잔 마시며 여유를 부려봅니다. 집에 육아중인 아내와 아기한테 미안한 감정이 조금 드네요.

브런치 글을 몇개 쓰려고 했는데 잘 안써지네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집에 갈때는 교통비도 아끼고 칼로리도 소진하고 토스 앱도 쓸 겸 걸어가 봅니다.

한강대교 초입(용산부근)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날이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이상 용산 아이파크몰 헤븐온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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