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네 가성비 맛집 이승철 스시 후기입니다.
오가다가 보긴 했는데 한번도 먹어본 적 없다가 혼자 밥먹을 일이 생겨서 가보게 되었어요.
배달의 민족 배달도 되는 맛집입니다.
노량진역에서 KT 동작 전화국 가는 길 왼편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메뉴판 보시겠습니다. 런치메뉴세트가 무려 1만원입니다. 다른 초밥을 먹어볼까 하다가 가장 무난해 보여서 시켜보았습니다.
11시30분 전에 도착하니 한적하니 좋네요.. 그치만 이후 몇분이 지나자 모든 좌석이 꽉 찼고, 배달의 민족 배달도 많이 울리더라고요.
저만 몰랐던 동네 맛집이지 싶습니다. ㅎㅎ
이승철스시 런치 세트가 나왔습니다. 미소 된장국과 더불어서 연어, 유부, 새우 초밥들이 가지런하네요
초밥 위 스시들이 신선하고 큼지막해서 먹기 좋습니다.
매장에 90년대 후반 즈음의 노래가 많이 나오는데 정감있고 좋더라고요
미니 우동과 튀김도 나왔습니다. 양이 매애애우 적어요 ㅎㅎ 그치만 만원짜리 런치세트에 포함된 개념이니 맛보기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겠습니다.
혼밥하거나 할 때 가끔 가서 먹게 될 거 같은 좋은 가성비의 퀄리티 맛집이었습니다.
이상 노량진 이승철스시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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