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휴양을 하는 중,부모님이 소개해주신 삼겹살 맛집 참피온 삼겹살 리뷰입니다.
캠퍼스타운역 상가에 맛있는 음식점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그 중 한군데가 되었습니다.
캠퍼스타운역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냉삼을 먹을지 생삼겹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전 냉삼이 더 맛있어서, 냉삼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사장님께서도 냉삼이 더 관리하기가 까다롭다고 하시더라고요 :)
메뉴판 촬영을 못해서 메뉴는 네이버 퍼온 것으로 대처합니다.
역시 냉삼은 알루미늄 호일이죠
찬이 한 상으로 나옵니다. 후추를 비롯한 양념들이 중앙에 있고, 다른 반찬들은 냉삼과 함께 구워먹어도 맛있겠습니다.
냉삼의 모습입니다. 퀄이 괜찮아 보입니다. 사장님이 냉삼이 더 고기 관리가 어렵다고 여러차례 말씀하셨어요 ㅎㅎ
냉삼은 차고로 바싹 익혀 먹어야 맛이 있지요
3인분을 후딱 다 먹었네요
추가로 생삼겹살도 먹어보자 하여 1인분 주문 했습니다. 생삼겹도 역시 맛있습니다...!
계란밥이 또 묘미라 하여 주문해봤습니다. 반숙 계란이 올라오고요 버터를 따로 주시면 버터를 섞어 먹는 식입니다.
요게 또 엄청 별미입니다. 저는 버터 좋아해서 다 넣었는데 혹 느끼한걸 안좋아하시면 버터는 조금만 넣으셔도 될듯해요
음식을 먹고 나오려니 한켠에 사인들이 붙어 있어 살펴보니 SK야구 선수들이 자주 오는 맛집인 것 같습니다.
동네에 이런 괜찮은 냉삼집이 있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계속 송도 여기 부모님과 함께 살았더라면 더 자주 왔을법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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