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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딸바보의 육아

소베맘 기저귀갈이대(내돈내산)

by Creative We 202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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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이(딸 아이)가 세상에 나오기 한달 반쯤 전인거 같습니다.

이런 저런 육아 용품들도 구비하고, 이에 관한 리뷰도 써볼까 합니다.

아기침대의 경우는 100일정도만 사용하는 거라 안사는 경우도 있고 하지만, 기저귀 갈이대는 많이들 추천하더라고요.

아내와 이런 저런 검색을 해본 결과 퀄리티나 가격이 합리적인 소베맘 기저귀갈이대/교환대를 구매했습니다.

아내가 맘까페 핫딜, 오늘의 집 어플을 유심히 잘 살펴보다가,

오늘의 집 첫구매 이벤트로 59,415원에 살 수 있었습니다.!  (네이버 쇼핑 검색시 69,000원, 정가는 89,000원)

퇴근하고 와보니 택배 상자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상자를 오픈한 모습

조립을 좀 해야한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구성이 굉장히 심플합니다. 큰 바구니, 기저귀 갈이대 몸체 구분되어 있고

몸체가 상하단이 분리되어 있어서 이 부분을 합체해주면 되겠습니다.

설명서도 들어있구요

기저귀 갈이대 하단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바구니와 기저귀 갈이대 하단에 부착할 수 있는 바퀴들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싸이즈가 크더라고요!

수납함 사이즈로는 가로 70cm, 세로 14cm, 높이 40cm라고 하니 참고 하십시오

(전체 높이는 90cm까지도 올라갑니다) 최대 견딜수 있는 무게도 30Kg이 된다 하니 튼튼하죠

조립도 간단합니다 보시면 아래 숫자가 있죠 그 숫자를 맞추어 끼면 됩니다.

저 회색 뽈록 나온 부분을 손으로 누르면서 끼면됩니다. 딸깍 하면서 소리가 나고 반대편에 보이면 조립이 잘 된것입니다.

합체되어 쏙 나와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요렇게 되면 잘 결합된 것입니다.

완성샷을 보니 뿌듯하고 기분도 설레고 좋습니다. 와이프가 키가 큰데 높이가 무리 없을 정도입니다. 

저 고정끈을 보면서 실로 아가를 저걸로 고정하고 할까 싶기고 합니다만...!

혼자 아기 기저귀를 갈아야할 상황이면 필요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바퀴들입니다. 바퀴도 달아 움직일 수 있고, 고정도 가능해요

아래 부분에 미끌림 방지 패드가 붙어있는데 그 부분을 제거해주고 바퀴를 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소베맘 기저귀갈이대 리뷰였습니다. 아가가 나오면 실제 써보고 사용 후기도 남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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