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가 생긴이후로 다이어리 기능을 거의 굿노트로 하고 있어서
종이 다이어리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습니다만, 회사 1층에 스벅이 있어서 어느덧 스타벅스 프리퀀시가 모아졌습니다.
요새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으려고 해도 미리 예약이 필요해서, 집 근처 스벅으로 예약을 해서 아침에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다이어리가 두 개로 구성되어 있네요..!
9시 갓 넘어서 갔는데 주문번호는 A-01로 되어 있네요! 물론 첫번째 손님은 아니었습니다만..!
집으로 모셔와서 촬영해본 다이어리 모습입니다. 핑크핑크 하네요
각 탁상용 캘린더, 상반기 다이어리, 하반기 다이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이어리 자체가 얇아져서 저는 훨씬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이어리 쓰다가 안쓰는 경우도 많은데 반으로 쪼개져 있으면 더 활용성을 높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쉽습니다 뒤로 넘겨서 끼면 되어요 ㅎㅎ 그리고 매월 달력을 찢어서 다음달 달력이 보이게끔 하는 구조입니다.
2022스타벅스 다이어리 내부의 리뷰입니다.
월 캘린더로 시작이 되고요
월캘린더 이후에는 주간 캘린더 입니다. 좀더 꼼꼼히 일정관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상반기 다이어리 뒷편에 쿠폰도 세장 포함되어있습니다. 한잔 구매시 똑같은거 한잔 무료 류의 쿠폰들입니다.
다이어리 매번 프리퀀시 모아서 받고도, 이 포함된 쿠폰을 써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이번엔 진짜 써봐야겠습니다.
이상 2022 스타벅스 다이어리 리뷰였습니다. 슬슬 연 마무리 및 내년도 계획도 세워봐야겠어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