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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금융(주식 등)_자산관리

'21.11.6 투자 일기, 구글 드라이브 재테크 꿀팁

by Creative We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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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삶은 더더욱 미비해질 것 같고, 내년 초 따님 출산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주식을 비롯한 재테크에 올인해 경제적 자유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것으로 결정.

아래 링크는 20년 말 기준 자산 상황. 

https://weesh.tistory.com/143

 

'20년 자산 현황 체크 및 재테크 점검

오랜만에 블로그 '18년도 회사생활 만4년, 재테크 점검 글을 보니 예전부터 돈, 돈 거리며 살았구나 느끼면서... 18년도 글=> https://weesh.tistory.com/137 '18년 회사생활 만4년, 재테크 점검 [사진은 아무

weesh.tistory.com


21년 남은 기간& 22년 NEW 목표: 내년 상반기까지 1. 32평으로 이사가기 2.오피스텔 월세 50만들기

그리고 내년말까지 3. 미국주식 비중 그대로 가져가고, 총 자산 20억 만들기

 

1. 현재 우리동네 부동산 상황

현재 25평에 살고 있고 회사 대출이 1.2억 정도 남은 상황 (원리금 함께 갚고 해서 월 165정도씩 갚는 중)
이외 금융 대출이 0이라, 어짜피 아이 나오고 하면 옮길 생각이었어서 바로 가능할 때 옮기기로 결정.. 
그제 어제 내내 부동산에 왔다리갔다리 했다가 일단 우리집을 매물로 올려놓고, 근처 32평을 알아보는 중
다행인건지 3년 전 집을 샀을 때 보다 25평과 32평의 갭이 2~2.5억 차이로 간격을 그대로 유지중.
다만 세대수가 작아 거래량이 적어 호가가 좀 높은감도 있는데, 주변 아파트들 보니 그것도 아닌듯.. 오늘 바로 네이버부동산에도 매물을 올림.

2. 이번에 이사를 가기위해 고려한 점

1.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 (다행히 2년을 넘기고 3년째 가는 중. 다만9억 이상 금액에 대해선 적용 ㅠㅠ)
2. 회사 접근성: 광화문이 회사이고 아내는 송파 발령났는데, 재택근무도 있고 또 육아휴직 이후에 어케 될지 모름
3. 학군: 딸이 나올 예정인데, 근처에 숭의여중여고 학군이 괜찮다고 생각. 다만 우리아파트 배정 초등학교는 현재 평이 그리 좋지 않은데, 노량진 뉴개발로 수혜를 입으면 그 학교도 퀄리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딸이 초등학교 가야하니 8년 뒤 이야기)
4. 내년 아내가 육아휴직 들어가는 것 대비하여 대출 부담이 너무 과하지 않을것 (35년 2~3억 대출 예정/ 대출 MaX는 확인해보니 4.6억까지 가능)
5. 비용부분 최소화: 집을 빨리 갈아타면 이 부분이 사실 낭비인 것 같은데, 어짜피 앞으로 5년 안에 옮길 예정이고, 대출 받을거고 실거주 1채이니 현재 가능한 상황에서 빨리 옮기는 것으로 결정 (부동산 복비는 같은 부동산으로 팔고 사고 해서 딜을 할 예정이며, 취득세는 어쩔 수 없고, 등기칠때 법무통도 활용해야함.)
6. 발전가능성: 정해진 예산이 있으니 모든걸 만족시킬 순 없음. 재개발 재건축은 어렵고, 냉정히 리모델링도 만만치 않은 상황. 다만 동네 앞에 노량진뉴타운이 수년내에 들어서면 전반적인 인프라 등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그래서 결론은 같은 동네 32평 집을 보러 다니는 중..

 

네이버 부동산은 심심할때마다 보게 되는 습관이 생김

네이버 부동산 매물 중 특징은, 전세끼고 파는 물건들(시세가 바로 들어갈 수 있는것보다 저렴하다) 주의해아하고, 또 매물이 있다가도 다시 거둬들인 것도 있고 하니 실제 부동산 방문을 권장한다.

금융대출은 3억을 받아서, 아파트 잔금을 치루고, 비용들은 모아둔 돈들과 국내 주식을 정리해서 처리 하기로.. 6천 정도가 남는 것 같은데 이거는 또 반기 안에 옆에 노량진에 봐 두었던 오피스텔을 사며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고 일부 현금흐름을 만들고자 함.

우량 자산인 미국 성장주, 배당주, 연금저축펀드는 무조건 지키려고 함. (1억 상당)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면 내년 말엔 총자산을 20억 가까이 볼 수 있을 것임..

 

★구글 드라이브를 활용한 부부 재테크

이거는 활용하는 사람이 많을건데 IT기기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가 결혼 준비때부터 잘 활용했던 방법이다.

구글드라이브를 만들고 엑셀시트를 만들어 놓고, 아이디를 공유하면 서로 같이 보면서 내용도 고치고 업데이트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활용하면 모든 돈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음. 

결혼준비때는 각자 부담할 비용, 가용 자산을 토대로 비용 들어갈 것들 리스트를 하고 챙길 수 있음.

또 하나의 꿀팁은 1. 청첩모임 리스트(만날 친구와 날짜, 만난 후 비용 기록) 2. 축의금 리스트 (나, 아내 나눠서 각각 이름과 비용을 기록해 두면 이게 진짜 꿀팁 => 이후 경조사 챙기기가 매우 편하다)

 

구글드라이브에 들어있는 엑셀시트들

결혼 이후에는 자산목표, 변동과 가계부 작성에 활용하고 있음...

요러한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세부적인건 못밝혀서 죄송...

이 외에도 5년치 자산 목표, 월별 대출 갚아야 하는 내용, 매달 월급과 소비 시트 등이 있다.

(내가 40전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면 기필코 관련된 유튜브 강의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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