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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함께 재택근무를 하는 아내와 동네에 먹을만한 맛집이 있는지 고민을 했습니다.
예전부터 아내가 가보고 싶었던 돈부리 집을 가보기로 합니다.
여기 위치는 대방동 유한양행 뒷편, KT전화국 있는 쪽 뒤의 시장 골목입니다.
일요일은 휴뮤이며, 세트메뉴가 있는데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변동)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사케동이 가장 유명한것 같고.. 점심때 주변을 보니 규동이나, 김치치즈가츠동도 많이 먹더군요
가게는 조금 작아 테이블 5~6개 정도 있는 듯 합니다.
사케동의 경우 연어 퀄리티가 깔끔하니 좋습니다. 가격도 적당한 듯합니다.
이 근방이 뭔가 많이 낙후되어 가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지는 않습니다. 점심에 간단하고 깔끔하게 먹을만한 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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