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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퇴근하고 대방역 스페이스 살림 2층에 새로 생긴 한식부페 수라상에 방문했습니다.
동네에 좋은 시설이 생겨서, 음식점들도 몇개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드디어 생겼네요.
지하 전철 연결된 통로에도 작은 음식점들이 있는데, 샐러드, 베이커리류 등이 있습니다. (여기 샐러드도 자주 먹는데 후에 리뷰를 올려보겠습니다)
입구의 X배너 모습입니다. 성인 한명 8,000원입니다.
입구에는 오늘의 메뉴판이 있어서 메뉴를 보고 먹을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니 더 많은 음식들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저희가 좀 늦게 갔는지 모르겠는데, 오징어 초무침은 못봤던거 같아요.. 실제로 저희 먹고나서부터는 더이상 영업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식당 안은 새로생긴 건물 안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넓직합니다.
다양한 메뉴의 모습입니다. 제육은 역시 실패하지 않습니다. 옆에 찐 양배추와 싸서 먹었습니다.. 샐러드도 올리브도 들어있고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이곳은 한쪽에 위치한 가성비 코너입니다.
라면도 끓여먹을 수 있고, 계란 후라이도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와이프가 가장 좋아했던 공간이에요
직접 만들어 먹는 시스템입니다. (옆에 식용유통이 있습니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반찬도 하나하나 퀄리티가 있습니다.
이 퀄리티가 계속 유지되면 번창할 수 있을것 같아요
엄마의 정성을 표방합니다... 이상 대방 스페이스살림2층 한식부페 수라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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