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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딸바보의 육아

베이비브레짜(babybrezza) 언박싱 및 세척후기_내돈내산

by Creative We 2022. 1. 29.

아내는 산후조리원에서 저는 집에서 아가를 맞을 준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육아용품 중 필수라 하는 베이비브레짜를 구매해서 배송이 왔더라고요.
네이버 검색가 기준 27만원 되겠습니다. 분유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라 해요.
예전 회사 형님이 조언해주시길 새벽에 애기가 분유를 찾거나 할 때 깨서 그때 물을 끓이고 식히고 분유타서 먹이면 너무 힘들다 꼭 구비해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박스가 살짝 꼬깃합니다 ㅎㅎ
제품 정보 및 관리 가이드가 같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포토리뷰 이벤트가 있나보군요. 아내 돌아오거든 함께 응모해보겠습니다 ㅎㅎ

이벤트는 업셀링을 위한 것 같습니다. 분유 다음은 이유식일테니깐요...!

베이비브레짜를 언박싱 한 후 몸통의 모습입니다. 제법 커피머신처럼 생기기도 했네요.

아래 받침대 부분입니다.
합체해 보았습니다.

아내와 페이스타임으로 이야기 하면서 언박싱을 했는데요, 아기가 먹을거라 세척이 필수라 합니다.
세척방법이 동봉된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간단합니다.

분유를 섞어주는 부분인 것 같아요.
괜히 한번 빼봅니다.
베이비브레짜 세척방법입니다.

일단 위에 통 부분은 제거해서 세재를 활용해 세척하고, 상온에 말리고
내부는 식초 섞은 물을 활용해 세척해줘야합니다.

베이비브레짜 뒷면

뒷부분을 보시면 물통이 있습니다. 살짝 빼서 안에 식초 섞은 물을 넣어줍니다.

전원을 꽂고, 디스플레이 화면을 봅니다.
기본 60ml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요 이를 300까지 올려줍니다.

300ml가 넘는 큰잔을 아래 받혀주시고요

물방울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물이 기계를 관통하여 내부를 세척하며 잔으로 나옵니다.

영상도 첨부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여러번(3번정도) 반복해주면 물이 부족하다며 작동이 안됩니다.
이제는 깨끗한 물을 받아서 위 작업을 반복해 줍니다.
기계 속을 내시경 하기위해 비우는 느낌이 드네요. 안에도 깨끗해졌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상 베이비브레짜(babybrezza) 언박싱 및 세척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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