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이런, 작년에 250만원 조금 안되게 딱 맞춰서 익절 해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메시지가 미래에셋으로부터 왔습니다..
https://weesh.tistory.com/entry/미국주식-양도세-250만원-채우기-전략?category=133405
분명 작년말 기준으로 해서 250만원 딱 채웠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넘었나봐요
그래서 송도 가는길에 겸사겸사 송도 미래에셋 지점에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센트럴 파크 근처에서 영업하고 있고요, 네이버 안내 보니 평일 영업 15시까지라 해서 쫄렸는데 (제가 15시20분쯤 간듯요)
다행히도 영업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도 업무시간 미리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예에에전에 여기 이 위치는 아니고 건물 2층인가 미래에셋 지점에 가서 친디아 펀드 가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허허허
아주 삐까번쩍합니다.
상해 배경의 포토존도 있네요 ㅎㅎㅎ
앞에 손님이 두 어분 계셨습니다 그래도 직원이 네분정도 계셔서 금방 제 차례가 왔습니다.
문자 안내를 받았는데, 양도소득세가 얼마 나오냐 (어플로도 물론 확인 가능합니다...),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무엇인가 등을 물어봤습니다. 주식으로 1억넘게 들고 있는데.. 내심 VIP이런거 아닐까 싶었는데 어림도 없는 금액인거 같아요.. 후우
신청 완료되면 위와 같이 톡이 옵니다. 대단한 서비스는 아니고 제때 세금을 낼 수 있게 메일, 우편물 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라 해요.
후우 애플 익절과 각종 단타, 손절의 흔적이네요.. 작년 미국 실현 수익이 271만원이라, 한도치인 250 넘는 21만원에 대해 세율 22%가 적용된 47600원을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아이고 내돈..!
그래도 이익을 냈다는데에 만족을 해야겠죠..! 올해 미국주식도 다행이 수익이 양전했습니다 국내 주식이 문제에요!! ㅠㅠ
올해도 소소하게나마 양도소득세를 낼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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