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관련 서적을 닥치는대로 읽고 있는 요즘입니다.
감정원에 다니는 친구 말로 경매관련 최강자는 송사무장이라 하여, 송사무장님 책부터 해서, 행복재테크 카페활동과 강의 수강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서적들을 두루 보고 있습니다.
(아래는 경매 서적의 바이블이라 일컬어 지는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독서 후기입니다)
https://weesh.tistory.com/entry/송사무장의-부동산-경매의-기술독서후기?category=133405
이전 글에도 여러번 언급했듯이, 부동산 투자는 자본주의에서 필수불가결하게 익숙해야하는 부분이고, 경매는 시세 대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익혀야 하는 기술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래 경매하는 직장인 책의 경우도 매우 쉽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https://weesh.tistory.com/entry/경매하는직장인-독서-후기?category=133405
경매 관련 책들을 보고 이후는 유료 강의들도 아내와 함께 들을 예정인데요, 제가 아직 주택이 없었다면 처음 1주택은 무조건 경매로 도전해볼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다주택자 규제, 대출 규제 때문에 수도권 주거용 부동산에 대한 경쟁이 덜해진 상황이라 합니다.)
다만 1주택이 있어서, 비규제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 수익형 부동산 특히 상가 쪽을 집중적으로 공부해보고 실제 도전해 보려 합니다.
(육아휴직의 아주 큰 강점이 시간이 많고 자유롭다는 점이네요..!)
이제부터는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책에 대한 후기입니다.
이분 경매 초보 강의를 들어볼까 하는데요, 유튜브 김작가TV나 신사임당 채널에도 나오셨던 분이라 관심 있으신분들은 영상부터 봐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새는 무주택자 명의가 진짜 짱입니다..(세금 측면에서요..) 무주택이시면 경매로 주거용 부동산을 도전해 보시는게 어떨지요.
관련 책을 최근에 많이 읽어서 그런지 어렵고 생소한 내용은 별로 없었습니다.(레버리지 활용법, 대출방법, 대항력, 명도, 임장 등) 다만 이렇게 책으로 보는거랑 또 강의로 공부하는거랑, 실전이랑은 천지 차이겠지요.
경매하는 직장인 책에도 언급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초보자는 일단 권리가 너무 복잡하게 얽혀있는 물건은 피하라는 조언을 해줬었죠. 다만 권리가 복잡해야 리스크가 크고 상대적으로 기대수익이 높아지기는 하겠습니다.
부자들은 항상 부자 마인드 세팅을 하는 거 같아요. 올해는 부동산 투자를 적극 해볼 계획이라 관련 상황도 기록해가며, 복기하면서 진행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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