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린이집 정전(?)으로.. (아마 전기 공사를 하나봄)
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근교이면서 아이가 좋아할만한 콘텐츠를 고민하다가
아내가 양평 블룸비스타 콩순이룸을 예약했습니다. 4성 호텔로 깔끔하고 직원들이 다들 친절하시더라고요.
로비도 넓직합니다. 주차는 입구 바로 왼편의 A동 지하로 가셔도 좋고요 저희는 위쪽으로 올라와 로비 앞 외부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키즈라운지 (호텔 내부 키즈카페) 이용권을 한장 줍니다. 어른만 추가 결제하면 되겠군요.
4시 체크인인데 조금 일찍 갔는데도 체크인이 가능했습니다. 콩순이룸 쥬쥬룸 등 키즈 컨셉룸은 3층에 집중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방안에 미끄럼틀도 있고 그래서 소음 발생이 필연적입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콩순이룸을 가고 있습니다. 부분부분 사진 스팟들이 있습니다.
콩순이룸 짜잔!
아이가 좋아할만합니다. 방 안에 작은 놀이 공간이 있군요. 아이가 하루종일 숨바꼭질을 했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요. 여러측면에서 아이친화적입니다. 여기는 아마 또 오게 될거 같네요 (다른 컨셉의 룸으로요..)
뷰도 시원한 한강뷰입니다. 드라이브 하면서 느낀건데 한강물이 참 맑은거 같아요.
아이가 너무 좋아했던 블룸비스타 양평 콩순이룸
호텔 근방의 조경도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근방에 음식점도 카페도 있어서 이용하기도 편리했고요.
이상 블룸비스타 양평 콩순이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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