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할머니 댁에 가족과 다녀왔습니다. 휴게소 어디든 우동을 팔기 때문에 어디든 가서 먹자 했는데, 정안휴게소에 우동만 전문으로 파는 부스가 있더라고요.
정안 휴게소 우동 타임입니다.
우동치고 단가가 좀 나가죠? 차슈우동과 새우튀김우동이 있었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할 수 있고요, 거의 주문하면 바로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단무지 마음껏 퍼가시고요.
어머니 시키신 새우튀김우동이 나왔습니다.
차슈우동입니다. 숙주와 파, 김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차슈 퀄리티도 괜찮고 국물은 일반 우동 국물 맛입니다.
역시 휴게소는 우동인거 같습니다. 기계우동 이런거 좋아하는데 먹어도먹어도 질리지 않네요. 정안휴게소(하) 우동 타임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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