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낮부터 곱창 + 쏘맥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저 제외한 사장님 세 분과 식사를 했네요. 저도 사장님이 얼릉되어서 모임에 끼고 싶어요...!
본래 양대창을 먹으려 했는데 점심 영업 하지 않아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당산원조곱창 후기입니다. (여기 언젠가 와본거 같긴 해요...)
일단 세 명이 모여서 모둠 두 개와 쏘맥 시작합니다..
양파 파무침인데 요게 아주 맛있습니다. 부추도 섞여있고요. 역시 맛집의 조건은 메인메뉴에 걸맞는 반찬을 같이 제공하느냐 겠습니다.
생간과 천엽입니다. 저는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나 좋아하시는 분은 환장하죠!
소스도 적합합니다. 참기름 소스, 간장 소스, 쌈장이 나옵니다.
당산원조곱창 모둠 2인분의 모습입니다. 술이 술술 넘어가도록 마셔서 사진이 많지 않네요... 염통부위부터 먹어줘야합니다.
볶음밥도 필수지요 정말 맛있네요. 당산에 맛있는 곱창집이 많은데 그중 최고인것 같습니다. 이상 당산 당산원조곱창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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