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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책

[밀리의서재] 부의추월차선 10주년 에디션_엠제이 드마코

by Creative We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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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에듀 송사무장님의 엑시트스터디 2기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무려 50만원...!)

조별 활동도 열심히 해보고 하기 위해 조장도 지원했는데요, 부자가 되기위한 마인드 세팅 관련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십니다. 

그 중 두 번째 조 활동 과제는 6개분야(자기계발, 심리학 등)의 책 중 두 권을 읽고 최소3~5개의 노하우를 건져보자가 미션입니다.

밀리의서재 완전 편하네요. 종이 책만큼 잘 읽히는 느낌은 아니지만 일단 굉장히 편리하고요, 좀 더 익숙해지면 더 많은 글들&오디오북을 속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부의 추월차선 책을 읽으면서 하이라이트를 표시하면서 봤는데요, 이 기능이 아주 좋더라고요. *메모도 가능하며, 하이라이트 색깔도 변경하면서 서로 지정할 수가 있습니다.

밀리의서재

데이터 기반으로 하여 어떤 사람들이 읽었는지, 완독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도 알려주네요.

그간 읽었던 책들의 데이터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4권을 9시간이나 읽었군요

오래 읽은날과 독서 루틴까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AEqvb

 

부의 추월차선(10주년 스페셜 에디션):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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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이라이트 쳤던 내용 중 일부를 공개합니다.

부는 물질적인 소유물이나 돈, 또는 물건이 아니라 3F로 이루어진다. 3F는 부의 3요소로 가족, 신체, 그리고 자유를 말한다. 3F가 충족되어야 진정한 부인 행복을 얻을 수 있다.
행운을 원한다면 과정에 뛰어들어라. 과정이 있어야 당신이 원하는 사건들이 벌여진다.
명성을 얻으면 내재가치의 수학적 한계를 깨트릴 수 있다.
부의 방정식

부 = 순이익 + 자산가치

이 방정식의 이면에는 추월차선의 진정한 힘꽈 빠르게 부자 되는 방법이 숨겨져 있다. 이 공식의 변수들은 통제 가능하며 제한이 없다. 부의 방정식의 변수를 통제할 수 있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 그 변수는 다음과 같다.

순이익 = 판매개수 X 단위당 이익, 그리고 자산가지 = 순이익 X 산업승수(주식의 PER과 같은 개념)

추월차선을 달리는 사람들은 가치가 증가하는 자산을 사거나 판다. 사업체, 브랜드, 현금성 자산, 지적 재산, 라이선스, 발명품, 특허 그리고 부동산이 이에 해당한다.
직장에 다니는 것이 사업을 하는 것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사실을 믿어라. 주식 시장은 부자가 되기 위해 믿을 만한 방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믿어라. 오늘부터 단지 몇 년 안에 은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라.

영향력의 법칙에 빛을 비추고 당신의 추월차선 위에 불을 켜기 위한 방안으로 다음 추월차선5계명으로 당신의 길을 점검해 보기 바란다.

1. 필요의 계명 2. 진입의 계명 3. 통제의 계명 4. 규모의 계명 5. 시간의 계명

사람들의 문제를 해소시켜주는 사업이 이익을 발생시킨다. 이기적이고 자아도취적인 동기는 탄탄하고 장기적인 사업 모델이 되지 못한다.

성공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행에 있다.
경쟁사에 대해서 95%는 잊어버려라. 나머지 5%는 그들의 약점을 찾아내 당신 사업을 차별화할 때만 활용해라. 경쟁사를 잊어버리면 당신 사업으로 집중이 강요될 수밖에 없다.

 

=> 부의추월차선 한줄평을 보니 결국 사업하라는 이야기, 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어떻게 보면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존 런칭을 앞두고 있는데 브랜드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경쟁사의 약점을 차별점으로 만들어 내야겠습니다. 또한 스터디카페를 인수할까 싶었는데(이미 경쟁 포화지역) 제가 탁월하게 차별화해서 운영할 수 있을지가 계속 고민중입니다. 가령 그쪽 지인들 활용해서 스터디룸을 과외와 연계하거나, 하는 방안들을 구상해 봐야할 거 같네요. (아니면 취업 준비생 대상 컨설팅, 자소서 봐주기 등)

이제 조 미팅을 앞두고 역행자 3회독을 하러 출발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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