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대하던 소피텔 호캉스를 시작했습니다. 여유있게 체크인을 하고 아내는 애기와 함께 회사 동료들을 보러 갔고요, 저는 시간이 남아서 호텔 내부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가격을 검색해보고 가지 말까 하다가 그래도 이런 때 한번 가보는거지 하고 가본 후기입니다..! (이곳은 베이커리류가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괜찮습니다 차 or 커피 + 디저트 조합이 좋아 보입니다)

소피텔 6층에 로비도 있고 카페도 두 개 있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소피텔 전체가 프랑스 느낌이라 인테리어도 뭔가 모던한 느낌입니다.

쟈뎅디베르 빵 종류입니다.

카운터입니다. 고오급 카페라 그런지 굉장히 친절하십니다.


메뉴판 보시겠습니다. 아메리카노 12000원! 호텔호텔 합니다.



앗싸리 각잡고 요런 애프터눈티 세트를 데이트 삼아 먹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바깥으로 녹색정원도 보입니다.(여기는 6층...)

제가 자리 잡은 곳, 물을 먼저 가져다 주시고 이후 음료를 가져다 주십니다. 메뉴판은 자리에서 보여달라 하면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쟈뎅디베르 커피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12000원... 투숙객 할인 없음...
그래도 뭐 분위기 좋습니다. 오늘부터 소피텔 호캉스&포스팅을 시리즈로 올려보겠습니다 후후
아래는 같은 건물 페메종 식당의 지난 리뷰이니 이 또한 참고 하십시오.
https://weesh.tistory.com/entry/고급진-프랑스-맛-페메종소피텔런치-3코스-후기
소피텔 페메종_고급진 프랑스 맛(런치 3코스 후기)
오늘은 고급진 음식을 또 얻어먹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회사 오피스 바로 옆 동의 고급진 프랑스 음식점(소피텔 페메종)이 있다고 하여 그곳을 가기로 며칠전부터 벼르고 있던 곳입니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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