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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이 이번에 인수위에 합류하게 되어서, 겸사겸사 휴직으로 시간이 많은 저는 이런 저런 근황 이야기를 듣고자 경복궁역까지 찾아갔습니다. 인수위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도로에 펜스가 쳐져 있었네요.
육아휴직의 특권 낮술을 해봅니다.
여기서부터는 메뉴판 보시겠습니다. 주류 메뉴가 아아아주 다양합니다. (커피도 팝니다)
다양한 주류와 커피, 그리고 빵 류도 팔고 있습니다. 엄청 다채롭네요.
인테리어도 아주 다채롭고 이쁩니다. 저는 이보다는 조금 깔끔한 펍을 운영해보고 싶은 꿈이 있네요 ㅎㅎ
블로그 글을 작성하며 생맥주를 한잔 마십니다. 휴직은 정말 낭만적이로군요.
형님은 오셔서 침니(굴뚝) 빵을 시켰습니다. 이 집의 트레이드마크인 것 같습니다. 펍인데 베이커리도 괜찮은 집이라니 다재다능하네요.
한켠에 와인들도 진열되어 있네요. 경복궁 근처의 풍경과 더불어 아주 느낌이 좋은 곳입니다. 주말에 데이트 삼아 근처 가시거든 가보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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