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야심차게 육아휴직 첫번째 프로젝트로 브런치 작가 도전을 한다는 글을 올렸었죠.
첫 번부터 운이 너무 좋았네요.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작성한 육아템 관련 글이 갑자기 조회수가 많이 늘지 뭡니까
요 아래 글입니다 :) 구독자 아직 18명 뿐이네요... 브런치 하시는 분들 있으면 구독해주시면 맞구독 갈게요.
https://brunch.co.kr/@kkanglive/7
500회가 넘어가서 이건 뭔가 어딘가에 떴다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을 해보니 다음 메인 포탈에 브런치 글이 많이 뜨더라구요.
아래와 같이 다음 홈&쿠킹 메인에 제 브런치 네번째 글이 노출된 것입니다..!
브런치 포스팅들이 다음에 노출될 가능성이 블로그보다 훨씬 높은 거 같아요.
다만 브런치는 광고를 달 순 없고, 단순 노출이긴 해요. 하지만 제 소소한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어 준다니, 벌써 의욕이 마구마구 생깁니다.
남편 시점의 육아일기 브런치 글을 짜임새있게 좀 작성해보고, 추후 전자책 등 출판도 도전해 보려합니다.
만만치 않겠지만 그 과정을 잘 기록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명: 크리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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