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에 도전한다는 포스팅을 어제 했었는데요.
오늘 하루 만에 아주 운좋게도 작가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저도 해냈으니 누구도 해내실 수 있습니다 ㅎㅎ
굉장히 기분이 좋더라고요...! 소소하지만 첫번째 목표를 이루었습니다.
다음 목표는 조금 과감하게 잡아 보았습니다. 바로 출간에 도전하기 입니다.
책을 팔아서 수익을 낸다는 목적보다는 제가 쓰고자 하는 텍스트인 남편 시점의 육아일기로 책을 만들어 내면
나중에 아이에게도 우리 부부에게도 좋은 추억거리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주변에 브런치를 쓰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아무도 읽지 않는 글이 될 심산이 큽니다 ㅎㅎ
하여 혹 브런치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구독해주시고 알려주시면 바로 맞구독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작가: 크리위 검색하셔도 좋고요 (아래 링크로 와주셔도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s://brunch.co.kr/@kkanglive/3
소소하지만 즐거운 일이네요. 한번 꼼꼼히, 꾸준히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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