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습니다..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 시험이 30일이 깨졌습니다..D-28인가 그렇더군요..
기본서강의를 더 여유롭게 듣고 문제풀이를 하고 싶었는데 본의아니게 벼락치기 들어가야 합니다..
문제집만하기에도 30일이 벅찰거 같더라구요
와이프 휴식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부랴부랴 동네에 생긴 스터디카페에 가봅니다.
공부의신 강성태 스터디카페의 프렌차이즈 같습니다...
무인키오스크로 운영이 됩니다. 저도 투 잡을 고민하는데 스터디카페, 코인노래방, 코인세탁소 등을 많이 고민하고 있죠.. 다만 요새 스터디 까페가 엄청 많이 생기고 있어서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이날도 주말이었는데 5X석중에 10석 이내로 차 있더라구요 그래서 덕분에 쾌적하긴 했습니다.
커피 등을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책도 볼 수 있고요, 간단한 인쇄 복사 스캔 등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EH Carr의 문구가 적혀있네요...
3시간 빡공했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술도 한 보름 안마시다가 엊그제 한번 마셨는데... 큰일입니다..
기본서 스킵하고 문제풀이 중입니다... 상권부터 보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납니다... 이자, 배당 소득이 2000만원 넘으면 종합과세 된다는 것 밖에 기억이 안나에요... 배당 2000만원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게시판이 있고요. 관리를 되게 잘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피드백이 잘 반영되는 거 같더라고요
엄청 세심한 공간입니다.. 머리끈 안경닦이 소독약 등이 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 안에 인테리어도 매우 쾌적합니다. 남은 한달 중 자주 애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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