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계열 중식당 중심에 다녀왔습니다.
하여튼 날이 좋아서 점심시간을 십분 잘 활용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종각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종각쪽에서 건물에 들어간 기준으로 2층에서 안으로 쭈우우욱 들어가야 보입니다. (그 전까지는 표지판이 없더라고요..)
마이클바이해비치(이탈리안), 수운(한식), 중심(중식) 이렇게 세 개 음식점이 있습니다. 중심을 제외한 다른 두 곳은 못가봤는데 가본 지인들에 의하면 다 고급진 음식점이라고 하더라고요
회사 선배가 예약해 주셔서 약속시간보다 서둘러 먼저 도착했습니다. (얻어먹는 날입니다 ㅎㅎ)
안에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고급집니다. 홀 테이블들도 있으며, 방도 있습니다.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주변이 온통 예약석이더라고요..)
김영란법으로 인해 코스로 접대는 못하겠네요
비...비쌉니다..!
앉아 있으면 처음에 물대신 따뜻한 차를 주십니다. 아마 그냥 물도 달라면 주실 거 같습니다.
개인 반찬입니다 퀄리티가 남다릅니다 맵거나 너무 짜진 않습니다.
선배가 시킨 XO볶음밥... 평범해 보이지만 맛은 담백하니 퀄리티 있습니다. (전에 먹어봄...)
요것은 제가 시킨 게살 볶음밥
게살이 많이 들어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국물은 계란 국물이네요(짬뽕국물 노노)
이상 중심 후기였습니다. 음식 하나씩 먹기엔 가격이 낫베드고 요리 시키기 시작하면 무지막지하게 가격이 올라가지 참고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