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
'18년도 회사생활 만4년, 재테크 점검 글을 보니 예전부터 돈, 돈 거리며 살았구나 느끼면서...
18년도 글=> https://weesh.tistory.com/137
'18년 회사생활 만4년, 재테크 점검
[사진은 아무것도 없으면 뻘줌하니...] 설 연휴를 맞아, 일본 여행을 앞두고, 다시금 재테크 점검 (네이버 경제M이나, 재테크 관련 책을 읽으면 자신의 현금 흐름 상태를 잘 파악하는게 재테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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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결혼도 하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내 생각보단 빠르게 자산 목표를 달성함..
그 중 결혼한 해 ('19년, '20년도 결정과 투자가 크게 작용했음)
일단 12년 31일 기준 총 자산 10억 달성
'19년 7월 경 이미 비싼 아파트였지만 여러 경우 비교 결과 회사 대출 등 전부 끌어다가 서울에 작은 아파트 매매
(6억~9억 미만 아파트는 9억 키맞추기 할 것으로 예상. 단, 예상보다 너무 빠르게 올라서... 자산 올라가서 좋긴한데 우리가 이사가고 싶은 좋은 급지 아파트는 더 비싸져서 갭이 생김, 어찌되었건 울 집도 덩달아 2억~2.5억 상승[호가])
부동산 자산 증식속도를 보고, 추가 구매 쪽을 여러 방면으로 검토했으나, (갭투자, 임대사업자 낸 이후 오피스텔 구매 등) 세금이 너무 쌔서 엄두를 못냈고.. 이 부분은 계속 공부하며 후에 기회를 볼 예정.. 그래서 우리 부부도 남들과 같이 2020년 코로나 이후 대세였던 주식시장으로 여유자금들이 넘어갔음
금융쪽으로는 일단 회사 대출 제외, 와이프 월급으론 생활비, 내 월급은 모아서 투자를 비교적 잘 지킴(마지막 생활비 일부가 빵꾸나서 예금으로 메꾸긴 함...) 월급+주식으로 1년간 만든돈이 3900만원 (+12월 28일 기준 추가 배당금)
주식도 랠리를 타서 조금은 이득을 봤음, 셀트리온, LG화학(팔지말걸...)
이후 산 네이버와 카카오는 고점이었는지, 별로 재미를 못보고 있는 상태.. 계속 가져갈껀데 내년에 함 가야하는데..
SK이노베이션은 10% 수익권, KT(배당 목적) 는 6%먹고 익절, 단 여기에 배당금 (40정도) 추가될 예정이고...
올해는 ETF에 눈이 떴음. 은행가서 가입했던 ETF(K 뉴딜, 2차전지, ESG) 세 가지 각각 목표 달성률 도달하면 저절로 판매되는 걸로 총 200 이익,
뒤늦게 중장기 투자 목적으로 미국 액티브 ETF ARRK inovation과 Genomic 쪼오금 샀음.. (지금 5프로 2프로 각각 손해중 ㅠㅠ인데 길게 보는거라서..)
연금은 매달 내가 5, 회사에서 5 넣어주는 게 있는데, 와이프도 같은 상품으로 해놨음.. 수익률이 굉장히 높았어서 (MSCI 지수 추종하는 연금펀드) 연말정산 세금 혜택 및 노후 자금용으로 각각 280씩 추가로 넣어서 연 납입 400씩 맞춤.
추가로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서 미래에셋 중국펀드 1000만원 ㄱㄱ (과거 친디아 다쳤던 적이 있지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21년 상반기 정도까지는 큰 포트폴리오 변화 없이 가져갈듯. 금리라던지 개인 수급 정도만 체크하면서..
블로그 통해 스스로 공부도 더 하고 정리도 하고 해야지..
다음 포스트는 아마 ETF분석이나 '21년 자산 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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