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근황입니다. 고시원 두 곳 올해 들어 아주 스무스하게 운영중입니다.
(3월에 고비가 있었지만 관리비도 줄고 하면서 결국 최대 매출과 이익을 찍었습니다.)
강남에 3년 넘게 사시던 기초생활 수급자 분이 임대주택에 당첨이 되셔서 드디어 이사 나가셨네요. 깔끔하게 청소 쫙 하고 도배와 장판 일부를 진행했습니다. 여기 하나만 현재 비어있네요.
신발장도 이슈가 있어서 정리를 좀 했습니다. 버린 슬리퍼 등이 많을거 같은데 어떻게 걸러내야할지 싶어요. 한번 방법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투자 모임을 여러군데 속해있는데요, 강서구쪽에서 에어비앤비를 운영하는 분 숙소에 다녀왔습니다. 사업자를 내고 합법으로 이제 막 오픈한 곳인데요. 리뷰도 좋고 별점도 좋습니다. 확실히 인테리어 투자한 포인트들이 보입니다. 특수 페인트, 질좋은 도배지 등 정보를 가득 얻어 갑니다. (사실 고시원에는 인테리어를 최고급으로 하시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고시원 인테리어에 대한 제 생각은 유튜브 클립으로 또 만들어 놓았지요)
드디어 퇴사하면서 원장의 일상을 촬영했습니다. 본격 더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아내와 아기와 퇴사기념으로 호캉스도 다녀왔고요. 전자책 강의 + 추가 사업 등 추진력있게 올해 해 나가보겠습니다.
세부 영상은 아래로 확인 부탁 드립니다. 항상 많은 응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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