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무권리 물건의 단상

최근에도 활발하게 고시원 물건들을 보고 있는데요. 

요새도 무권리 물건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코로나때 너도 나도 무서워 무권리로 던진 물건들을 받아서 리모델링을 하여 시세차익을 얻은 고시원 원장님들이 많이 계시죠...

물론 무권리가 괜히 무권리가 아니겠지요. 관련 내용을 "사당살이" 유튜브에 담아 보았습니다.

구독자 400 돌파 감사합니다.

 

 

점점 저희 PD님도 좋은 장비들로 편집을 깔끔히 해주고 계십니다.

무권리로 나온다 하면 대부분 1. 건물주가 운영하던 고시원 물건 2. 다시 되팔기 어려운 상황(재건축을 앞두고 있다던지 등)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고시원을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무권리 물건이 거의 가지 않을테지만 주의해야할 포인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내용 구체적으로 확인해 보세요. 

 

지난 글에서도 말씀드렸고 곧 유튜브에서도 이야기 해볼까 싶은데요. 고시원 창업과 운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소규모로 모아서 모임을 진행해 볼까 합니다. (비용을 10만원 정도 받아볼까 싶어요.) 현재 몇명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문의를 주셨고요.

 

처음에는 소규모로 해보려 합니다. 한번 관련해서 투자자들 모임에서 고시원 운영 내용과 창업과정 그리고 권리금 산정과 주요 포인트들을 공유 했는데 좋은 피드백들을 주셔서요. 

 

컨설팅은 너무 거창하여 고시원 창업을 염두해둔 예비 창업자 모임을 개최해 볼까 해요. 수요가 충분히 파악되거든 날짜를 잡고 제가 비록 초보긴 하지만 그래도 1년여간 운영 경험과 노하우 등을 방출해 드릴 계획입니다.

 

사당살이님의 오픈프로필

 

고시원이 억이 들어가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유튜브나 이런데서는 온통 긍정적이고 좋은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저는 되게 보수적인 투자자겸 사업가로, 권리금을 잃지 않는 방향으로 지금은 고민할 때라 생각합니다. (현재 고시원 권리금이 아주 높다고 판단 되거든요.) 참고하여 주시고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락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