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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꿀꿀한 일이 있기도하고 아내와 우리 호롱이(아기 태명) 살을 찌우기 위해 고단백 메뉴를 탐색하던중
여의도 샛강 근처의 창고43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무조건 예약하고 가야할듯 합니다 저희는 두 명이라 자리 있겠지 싶어 그냥 가봤는데,풀 예약이었고 기다리려는 찰나 예약취소 테이블이 생겨서 앉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용 도시락도 팔고 있는 모양입니다
메뉴판 보시죠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희는 2인이라 창고43세트를 시킵니다
뭘넣은건지 이 파채와 소고기 조합은 정말 최고입니다
명이나물 깍두기 등 밑반찬의 모습입니다
안심과 등심이 섞여있는 창고 스페샬의 모습
소고기 기름으로 먼저 판을 두르기 시작합니다
고기가 익는 소리가 맛있게 들립니다
소고기는 역시 겉에만 익혀야 합니다
소고기 한점 파채와 함께하는 근접샷입니다
두 번째는 안심 위주였네요
식사메뉴로는 된장죽이 나왔습니다. 남은 파채로 그릇을 닦아 된장죽을 만들어 주십니다
매실차와 함께 마무리 해봅니다
예약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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