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401 아기 이앓이 방지캔디_오사닛 캔디 아가의 첫니는 평균 6개월 전후로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 아가에게도 올 것이 왔습니다. 요 며칠 평소보다 찡찡대어서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아랫니를 만져보니 하얗게 작은 이빨이 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가가 이앓이 때문에 그간 잠도 잘 못들고, 아팠던 것이어서 아내가 이것저것 조치를 바로 취했습니다. 쪽쪽이도 바로 얼리기도하고, 또 이 앓이용 장난감을 샀으며, 바로 이앓이에 좋다는 오사닛 캔디를 쿠팡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이앓이 방지(?) 장난감은 곧잘 가지고 노는데요, 이앓이 관련해서는 아래에 아빠의 육아일기 브런치 글로도 작성했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brunch.co.kr/@kkanglive/35 이앓이 지옥 생니가 살을 뜯고 올라오는 아픔 | 육아가 정말 어려운 이유는 항상 .. 2022. 8. 16. 롯데월드몰 해목(장어덮밥 맛집) 잠실 소피텔에서 호캉스를 시작하면서 근처 맛집이 어디가 있는지 검색을 많이 해봤습니다. 아기 유모차도 들어갈 수 있는 장소를 최우선으로 했고요, 잠실 롯데월드몰 6층에 일본식 장어덮밥 맛집이 있다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5시 30분도 안되어 갔는데 벌써 웨이팅이 있네요. 이곳 해목은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확인하고 방문하셔야겠습니다. 이미 재료 소진된 메뉴도 있군요 이런..! 대기를 걸어두면 카톡으로 실시간 몇명 남았는지 알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조금 기다리다보니(15분?) 저희 자리가 나서 들어갔습니다. 안에 로봇이 왔다갔다 한다하여 유모차를 넣을 수 있는 자리가 제한적입니다. 조금 더 기다려서 넓직한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종업원분이 엄청 친절하시더라고요. 일식과 곁들일 만한 주류도 다양하게.. 2022. 8. 14. 6개월 아기와 잠실 소피텔 호캉스 아내와 아기와 여름 휴가 입니다. 본래는 강남안다즈에 가려고 예약되어 있었으나 세 가족이 코로나가 걸리는 바람에... 올해 한번 다녀왔었던 잠실 소피텔을 또 가게 되었습니다. 호캉스는 가깝고 쾌적하고 조식 맛있고 이런데가 최고이지요...! 아내 회사 찬스로 왔으니 또 핵이득 입니다. 아래는 150일 때 아기와 소피텔 호캉스 왔었던 내용이네요.. 이제는 아기가 208일 입니다. https://weesh.tistory.com/entry/소피텔-호캉스-150일-아가와-함께-2박3일 [소피텔 호캉스] 150일 아가와 함께 2박3일 아가의 150일, 그리고 결혼 1000일을 맞아 조금 이르게 아내와 함께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 2박3일, 회사 휴양소 개념인데 조식도 2회 포함되어 있는 아주 .. 2022. 8. 13. 스타벅스 서머 그린백 리콜 & 반납 후기 후우.. .오랜만에 프리퀀시를 모아 서머캐리백(크림)을 수령했었는데요, 유해성분물질 이슈가 터졌네요. 사실 보통 같았으면 별로 신경 안썼을텐데, 아기도 키우고 있는 입장에다가 또 처음 음료 쿠폰 세 잔에서 음료 3만원 권 or 다른 대체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여 집에 창고에 있던 것을 꺼내서 반납하러 다녀왔습니다. https://weesh.tistory.com/entry/스타벅스-프리퀀시-서머캐리백크림-예약수령-후기 스타벅스 프리퀀시 서머캐리백(크림) 예약수령 후기 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원래 여름꺼는 잘 안모았는데, 이번에 어쩌다보니 스타벅스 커피를 꽤 마시게 되어서 자연스레 모으게 되었습니다(?) 프리퀀시 완성 후에 바 weesh.tistory.com 처음에 무료 쿠폰.. 2022. 8. 11. 미니쿠퍼 엔진오일 출장 업체 이용 후기 엔진오일 때문에 계기판에 얼마전부터 service(빨간불)이 떠서 사설 업체 어디를 갈까 알아보다가 출장업체 가격과 서비스가 나쁘지 않다고 하여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미니쿠퍼 컨트리맨 1세대 계기판입니다. 차를 산지 7년이 넘었는데 엔진오일은 몇번 간 기억이 없네요. 점검해주시는 분 말로는 10,000키로에 한번쯤은 가는걸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이렇게 아예 실내 주차장까지 와 주셔서 작업해 주십니다. 전 전적으로 맡겨두고 위에 있다가 정비 완료되고 내려갔습니다. 점검이후에는 이렇게 사진도 찍어주시고(중간중간), 이런저런 정비도 해주십니다. 워셔액도 무료로 보충해주시고, 타이어 공기압, 배터리 이상유무까지도요. 배터리는 최근에 갈아서 아주 컨디션이 좋습니다. 이후 미니쿠퍼는 계기판 코딩도 필요한데 이 작업.. 2022. 8. 11. [대방카페] 카페 엘 마르코 동네 좋은 입지에 카페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몇번 갔던 곳인데 오늘에서야 후기를 남깁니다. 본래 핸드폰 판매점 자리였는데 공실로 오래 있다가 카페가 들어왔습니다. 인테리어 기간이 상당히 길었는데 아마 상가주가 직접 운영하거나 하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커피 맛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대방 현대1차 아파트 1층 상가 카페 엘 마르코입니다. 간판이 이쁘긴 한데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바로 앞에 버스정거장도 있고, 입지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처 마땅한 경쟁 카페도 없고요. (대방역쪽으로 하면 카페가 많이 늘어나긴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카페 아메리카노 기준 3800원입니다. 옆에 브루클린 카페랑 비슷한 가격대 같네요. 카페 엘마르코 내부 전경입니다. 약간 클래식한 감성으로 느낌이 좋.. 2022. 8. 9.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