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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샤로수길을 자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엔 길 가다가 이뻐보여서 무작위로 들어간 WaW(what a wonder)라는 카페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아내는 임신중이라 디카페인으로 변경했습니다.
디저트 류도 많이 있더라고요. 오늘은 점심을 이미 배부르게 먹어서 디저트는 생략했습니다.
다만 자리에 앉아 있는데 빵 굽는(뎁히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맛있는 냄새였습니다
한켠에선 굿즈들도 팔고 있습니다.
아이폰13프로 인물사진 모드 샷입니다. (망원 효과로 인해 일정 거리를 두고 촬영해야하고 중심 부분 외에 바깥쪽 부분이 옅어지게 촬영이 됩니다. = 실제 우리 눈으로 인식하는 거랑 비슷한 것이죠, 한때 업무적으로 사진을 촬영한 적이 있었는데 인물 인터뷰 사진 등은 가급적 망원렌즈로 촬영했던 기억이 있네요)
핸드폰을 바꾸고 사진 찍는 것이 더 좋아졌습니다 ㅎㅎ 사실 XS 대비 막 눈에 띄게 좋아지진 않았을 터인데(스펙만 보면)
뭔가 훨씬 좋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커피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디카페인 커피를 마신 아내도 맛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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