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대방동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빕스에 다녀왔습니다.
1호선을 타고 지나가다보면 대방역 바로 앞에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웨이팅이 있네요.. 6팀 정도 앞에 있었는데 30분 정도 웨이팅룸에서 기다렸습니다.
자리에 앉았습니다. 가격이 역시 상당합니다. 주말 런치(샐러드바)+ 빕스 뉴욕 스테이크(샐러드바 포함)를 주문해 봅니다.
주문을 하고 바로 샐러드바를 둘러보러 출발합니다.
빕스 샐러드바의 시그니처 연어죠..! 오늘도 여러번 먹어볼 예정입니다.
콘스프와 연어 치킨 등으로 시작해 봅니다. 저 립은 그냥 쏘쏘 더라고요
전복+송이등이 들어있는 작은 냄비에 육수를 따로 넣고 인덕션에 2분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많이 튀니 뚜껑도 덮어야 합니다)
이곳저곳 둘러보다 단가가 높아 보이는 쪽으로 다시 회귀합니다.
전복 송이 팟 다시 보여드립니다.
샐러드 바를 두 접시째 즘 먹고 있다보니 뉴욕 빕스 스테이크가 나옵니다(미디움)
육즙이 풍부하고 전용 소스가 맛이 있습니다. 매시드 포테이토도 버터 가득한 맛이네요
이번엔 쌀국수 감자튀김 연어구이, 등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피와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깔끔하게 빕스 주말 런치 코스를 마무리합니다.
CJ기프트카드 선물을 받은게 있어서 KT할인과 더불어 알뜰하게 사용했습니다.
빕스 대방점은 꽤나 역사가 오래된 곳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대학다니면서 1호선 대방역 지나갈때도 랜드마크처럼 보이던 곳이지요.
그럼에도 현재도 주말이고 하면 특히나 웨이팅도 상당히 길고 합니다. 감안하시어 일찍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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