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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이 대방 집에서 그리 멀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최근에 데이트 삼아 아내와 자주 찾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번 삼백돈 돈까스를 먹으며 눈여겨 보았던 그날의 브런치에 들러보았습니다.
(그날의 브런치는 삼백돈 건물의 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가게의 색감이나 배치도 이쁩니다.
아이폰13프로의 인물사진모드로 촬영해 본 모습입니다(왼) 망원 효과를 잘 내면서 아주 맘에 드는 퀄리티가 나오네요.
투움바 파스타도 굉장히 퀄리티 있고 맛있습니다. 지금보니 그릇 주변에 파슬리가 뿌려져 있었군요
에이드는 잘 섞어먹어야 합니다.
다음은 그날의 브런치의 세부 구성입니다.
가운데는 계절 과일들이 있고요, 구성이 아주 좋습니다.
아주 훌륭한 샤로수길의 브런치였습니다.
샤로수길에 맛집&카페들이 많아서 더욱 자주 놀러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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