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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99

차고버거_올림픽공원 수제버거 맛집 오늘은 지인이 운영하고 있는 올림픽공원 수제버거 맛집 차고버거에 다녀왔습니다. 학교 동기가 운영하는 곳이라 매 분기 정도에 한번씩 이곳에서 모임을 가집니다. 객관적으로도 매우 퀄리티 있고 맛있는 수제버거 집인데, 주관이 다소 반영된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매장내부의 모습입니다 밖에 테라스석 세 테이블, 안에는 다섯 테이블 정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 주문도 가능합니다. DIY를 통해 내가 원하는 버거를 주문하기도 수월합니다. 수제버거, 프라이엔 생맥주가 진리이지요 :) 버거 맛 훌륭하고, 칠리 프라이도 짜지 않고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아시안 버거는 고수가 가미되어 있어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입니다만 그래도 역시나 맛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날 점심에도 버거를 먹어서 하와이 음식이라.. 2022. 1. 11.
호이안로스터리_송리단길 베트남 카페 지난번 회사 동료들과 다녀왔던 송리단길 베트남 카페 호이안로스터리입니다. 송리단길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 영업하는 느낌입니다. 노란색 건물이 눈에 띕니다. 평일 11:00~22:00, 주말 10:30~22:00까지 영업하니 참고하십시오 메뉴판입니다. 카페 쓰어다로 먹어보겠습니다. 에그크림라떼 이런것도 먹어보고 싶네요..! 일전에 베트남 출장가서 커피 마셨던 기억이 문득 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베트남이 세계 1위 원두 생산지인가 할껍니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도 판매하고 있네요 점심을 먹은 직후 카페에 들러서 시간이 많지 않아서 테이크 아웃잔으로 바로 들고 나왔습니다. 안에 인테리어 등이 이쁜데 오래 머무르지 못한게 아쉽네요. 나중에 아내와 가봐야겠어요 커피를 들고 다시 사.. 2022. 1. 10.
노량진 수산시장 킹크랩 찜 배달 후기 (부안꽃게) 오늘은 인천에서부터 손님이 오셨습니다. 어떤 음식을 대접할까 하다가 집이 노량진 수산시장 근처라 통크게 킹크랩 찜을 해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검색해보니, '인어교주해적단'이라는 어플을 꼭 참고하라고 하더라고요. 해당 어플리케이션 설치한 후 가장 리뷰도 많고 평점도 좋은 '부안꽃게'라는 집을 발견해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호갱 안당하려면 눈으로 직접 보기도 하고 해야하는데, 전 어짜피 비싸게 먹는거, 맛있게 풍족하게 먹자 주의여서... 전적으로 의존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장님께 시세를 물어보니 킹크랩 1Kg당 105,000원이었습니다. (1월8일 기준이고, 매일 바뀌는 모양입니다) 통화 이후 이렇게 킹크랩과 영수증을 함께 사진으로 보내주십니다. 찜 비는 5,000원 / 퀵비는 대방이라 바.. 2022. 1. 9.
신양로스터스_송리단길 콜드브루 take-out전문 오늘은 송리단길에 있는 맛있는 콜드브루 take out전문점 신양로스터스 리뷰입니다. 이곳은 중년의 부부께서 운영하시는데요,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라서 저같은 송파 직장인들에겐 아쉬운 부분입니다만, 커피 퀄리티가 너무 좋고,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라서 (콜드브루 3,000원)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으로 바글바글한 곳입니다. 지금은 날씨가 좀 춥지만, 날씨가 풀리면 점심 드시고 여기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석촌호수나 근방을 산책하는 코스도 좋습니다. 이때는 휴무일에 가서 촬영했던 것입니다. 월 화 휴무는 직장인들에겐 아쉬운 부분입니다. 가격표가 적혀 있습니다. 매장 내에는 원두 향기도 가득하고, 다양한 원두가 쌓여있습니다. 모든 가격이 3천원 내외라서 송리단길 치고 합리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건 매장 내.. 2022. 1. 8.
고야드 기저귀가방(생루이 GM) 구매 후기 출산준비물품 시리즈입니다.. 다소 의아해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런저런 품목 구비중이었는데, 기저귀 가방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는 직장 동료들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기저귀가방?! 아무거나 들면 되는거 아닌가 하고 회사에서 나눠준 가방이 크기가 마침 커다래서.. 그거 쓴다고 하니, 여자 과장님과 팀장님이 째려보시더라고요.. 기저귀가방이 말 그대로 기저귀만 넣는 가방은 아니고 이런저런 육아 용품을 담고 댕기는 휴대성 좋은 가방이라고 하네요! 마침 여윳돈(?)도 조금 생기고 하여 가장 유명하고 무난하다니 고야드 기저귀가방(생루이 GM)으로 사기로 아내와 이야기 했습니다 아내는 명품에 도통 관심이 없긴 하지만, 막상 사면 잘 들고 댕기더라고요... 글구 회사 다른 차장님 조언으로는 어짜피 기저귀 가방 아내껄로 산다.. 2022. 1. 7.
[출산준비용품] 에어메이드 가습기 AMH-7000 언박싱 저희 부부는 "육아는 템빨"이라는 생각이 아주 강합니다. 우리 아가의 최고 컨디션을 위해 습기도 조절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습기를 구비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겨울이고 건조하니 당장에도 쓸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고요.. 35주째의 아내와 고민하여 1. 용량크고, 2. 세척이 쉬운 가습기를 보던 중 에어메이드 AMH-7000를 발견하여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0만원(네이버 기준 9만9천원)으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솔과 리모콘, 사용 설명서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사용이 매우 간편합니다 윗 물통부분을 빼고, 안에 스티로폼 껴 있는걸 뺀 후에 끼면 바로 작동을 합니다. 영상도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상 무려 출산준비용품 에어메이드 AMH-7000 언박싱 후기였습니다. https://link...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