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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창업기가 밀렸습니다. 그간 너무 바빴거든요...! 그래도 기억을 되새겨서 해봅니다.
(그새 고시원은 준비가 되어서 오픈을 했습니다 :) 아래 블로그도 많이 방문 부탁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sadangsal-i
인테리어 7부 능선을 넘겼습니다. 데코타일은 거의 마지막에 시공하게 됩니다. 공용공간과 고시원 내부 복도, 입구와 휴게실 바닥을 밝은색 데코타일로 덧방을 합니다. 전에 화장실 타일과 수전을 시공해주신 타일 업자분께 소개받아 데코타일 작업을 합니다. 하루 종일이 걸렸습니다.
관리가 조금은 더 힘들겠지만 그래도 밝아서 더 넓어보이고 쾌적해 보이네요. 요 이후에 도어락 가는데 아주 멘붕이 한번 왔었어서.. 관련 내용도 차차 포스팅 하겠습니다만... 어느덧 그래도 오픈을 했습니다. 문의도 하루에 몇 건씩 있고, 방 보러들도 오십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비품들을 마저 구매하고 좀 더 홍보에 박차를 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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