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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때 선물 받았지만 여지껏 쓰지 못했던 프롬유 샤워핸들 사용 후기입니다.
6개월 이후 아기부터 사용가능하고, 아기 목욕을 수월하게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프롬유 샤워핸들은 아기 비데로도 사용가능하고, 목욕 후 행굴 때 쓰기 좋습니다. 우리 아기는 처음에 약간 어색한듯 당황하더니 이내 적응하더라고요.
꽤나 큰 박스로 배송이 왔습니다. 오픈해 보시면 조립방법, 품질 보증서 등이 나옵니다.
구성품들을 보시겠습니다. 아래 받침대를 고정해주고, 위에 꼭지 부분을 꽂기만 하면 되는 쉬운 구성입니다. 꽤나 견고한 것 같습니다.
프롬유 샤워핸들의 완성직후 모습입니다.
늠름하네요 바로 실사용 해봐야겠습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아침부터 아가를 목욕시켰습니다. 머리를 감기고, 얼굴을 닦아준 뒤 몸을 닦았습니다. 이후 샤워핸들에 아기를 고정하여 샤워기를 바로 직접 쏘진 않고 간접적으로 손으로 해서 행궈 줬습니다. 아기가 의외로 되게 잘 있더라고요. 앞으로의 꿀템이 될 것이 확실해 보였습니다.
아기 비데용으로도 쓸 수 있다는 내용이 어떨지 바로 감이 왔습니다. 4년전 조카를 출산한 동생이 보더니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정말 육아는 템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래는 프롬유 샤워핸들 구매링크이오니 참고하십시오.
https://link.coupang.com/a/yW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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