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프로젝트 1. 브런치 작가 도전

본격 육아휴직 전의 연차를 소진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내와 공동 육아휴직을 내면서 이 시간을 가족을 위해서도 보내지만 별개로 제가 해보고 싶은 것들을 도전해 보려 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브런치를 통해서 작가가 되는 겁니다.

브런치는 카카오 플랫폼으로 TEXT 중심의 SNS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가 신청이 되어 작가 선정이 되면 글을 발행할 수 있고, 다른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최근 출판사에서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는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저는 소소하게 육아 관련 콘텐츠를 써보고 싶어서 후다닥 글 세 건을 작성하고 신청 완료 했습니다.

미래와희망 산부인과 출산후기[남편시점] 22.01.18

'22년 1월 18일 드디어 저희 딸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임신 37주 이틀째에 아기가 나왔네요 전날의 기쁨과 소회를 기록하기 위해 블로그를 작성해 봅니다 '18일 새벽 05:15 아내가 잠에서 깨서 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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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내용들 위주로 작성해 볼까 합니다.

신청을 위해 필요한 요건으로는 1. 작가소개(300자)를 적어야 합니다.

2. 브런치 활동계획이라 하여 발행하고자 하는 글의 주제나 소재, 목차를 적어야 합니다.

3. 자료첨부: 예시로 브런치에 저장해 놓은 글을 선택합니다.

4. 마지막으로 참고할만한 블로그나 SNS주소를 적으면 신청 완료입니다.

브런치 작가 합격은 꽤나 난이도가 높아보여서 첫번째 시도만에 합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합니다.

떨어지더라도 계속 보완해서 재도전할 계획입니다. 다음번에는 합격소식을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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